주말 강원도 출장때문에 지난주 3일 밖에 운동하지 못했습니다.
출장 내내 강원도의 넓은 땅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토일 차량이 많아 편도 3~4시간 이동은 기본이더라구요.
차만 타고 다니는 것도 엄청 피곤하네요.
이런 피로를 떨쳐버리는 방법이 운동이라고 생각해 일어나기 싫어도 억지로 몸을 움직였습니다.
대신 평소보다 운동 시간을 조금 줄였습니다.
워밍업- 2km 러닝
버피테스트 25회*4세트
스쿼트 40kg 10회*1세트
50kg 10회*2세트
60kg 7회*3세트
60kg 5회*4세트
65kg 5회*2세트
무릎높여 제자리뛰기 80회-80회-80회-60회 총 300회
쿨다운 러닝 생략
스트레칭
폼롤러 하체마사지 생략
오전인데도 날이 워낙 더워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고 숨이 금방 차네요.
모든 운동이 유산소운동인 것 처럼 숨이 차 휴식시간을 길게 잡다보니 운동 횟수가 줄어들었네요.
더 이른 새벽에 운동해야 할까봐요.
오늘도 모두 득근하시고 남은 시간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