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5월말에 곡성볼때는 진짜 앞에 둘 왼쪽 하나 오른쪽 하나 핸드폰 하길래 앞에 있는분 핸드폰할때 일부러 핸드폰 꺼달라고 크게 말했거든요 다들리게? 그랬더니 앞에선안하는데 양옆에선 계속 ㅋㅋㅋㅋㅋ 심지어 왼쪽 커플은 핸드폰하면서 곡성 뒷얘기 찾아보고 지들끼리 스토리 예측하고있어요 떠들면서...

그리고 오늘은 아가씨봤는데 어떤아줌마는 늦게들어와서 정확히 빔프로젝트 쏘는곳 바로 앞에서 영화 가리면서 10초간 본인자리 찾고있질않나;; 사람들이 큰소리로 아줌마 나와요! 해도 본인인줄 모름ㅠㅠㅠㅠㅠ 또 앞자리 아줌마는 영화 시작할때부터 10분 정도 계속 핸드폰하길래 발로 찼거든요 세게? 그랬더니 되게 기분나쁘게 쳐다보고 다시 핸드폰하길래 한번 더 차니까 또 쳐다보길래 핸드폰 끄시라고 차는거에요 하니까 끄고... 

시민의식 문제인지 그냥 그사람이 개념이없는건지 매번 똑같이 반복되니까 진짜 심야영화나 조조영화 아니면 보고싶지도않네요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