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를 운영하는 점장입니다 ㅠ

 

어느 순간부터 매장에 외부음식을 가져오시는 고객님들이 참 많으십니다.

 

저희는 가오픈 상태의 매장으로써.. 현재 메뉴판은 임시로 사용하고 간판이랑 메뉴판은 다음주에 작업들어가는 카페인데..

 

계속.. 디저트가 아닌.. 식사대용 음식을 매장에 들고오시는 고객이 늘고있네요.

 

곤란하다 말씀드리면.. 배짱장사니.. 융통성이 부족하다니.. 다른 프랜차이즈는 안그러던데 라느니.. 별말을 다 듣고 있습니다.

 

물론.. 디저트류가 현재 거의없는 매장으로써.. 그점은 유감이지만..

 

음료주문시.. 간단한 다과등은 챙겨드리고... 오래 앉아계신다면.. 눈초리보단.. 음료를 하나 더 서비스를 하는 매장인데..

 

이럴때는 참 마음이 안좋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가오픈 기간에는 그냥 이해해드리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정식오픈을 대비해.. 현재는 거의 매일 클레임을 받아도 양해를 부탁드리는게 맞을까요?

 

도와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