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 캡쳐할 능력이 안돼서 텍스트 요약하면...
부모 이혼 후 외할머니집에 보내진 두아이...
부 양육비 살던 집과 땅, 월140만원 줌...
모 양육비 중 100만원 친정에 보냄...
모 이혼후 몇달 뒤 재혼했고...
재혼남의 전처 아이와 재혼남 사이에서 아이 출산해서 키움...
방송에서 정확히는 안나왔는데...
작년 5월쯤 부가 모의 재혼사실을 안 모양...
이때부터 부 양육비 끊음...
모 친정에 보내던 양육비 끊음...
그 뒤로 부모 연락 두절...
부는 애들 키우라고 모에게 집, 땅 줬더니 이혼후 얼마 안 되어 재혼한 사실에 분노... 애들 안보고 싶다함..
모는 부가 양육비 안줘서 안보낸 것이라고 함... 재혼가정이 중요하고, 이 애들 안보고 싶다함... 고아원 보내라고 함...
....
자기 자식들을 죽이는 부모도 있는 판에... 이정도는 별거 아닐지(?) 모르겠지만...
보는 내내 답답하네요.
애를 낳는다고 다 부모가 되는 것은 아니겠죠.
정신적으로 부모가 될 자격을 갖추는게 먼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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