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오늘 진짜 아침부터 신촌 갔다가 태닝샵 갔다가
서브웨이 가서 샌드위치 사가지고 삼실 들어와서 일하다가
부랴부랴 네일샵 갔다가 헐레벌떡 스피닝와서 헥헥 !!!!!
비가 오려고 날이 습하니 센터 수건에선 말똥 냄새가 나고
스피닝실은 후끈후끈 숨이 턱턱 막히고 ㅠㅠ
오늘도 땀으로 머리감고 샤워하고 이제 막 나왔어요~~
매일 한두시간씩 자던 낮잠을 오늘은 못자고 돌아다녀서
집에가서 샤워하면 바로 뻗을 것 같아요 ^^
오늘밤부터 비가 많이 온다네요~
출근길에 빗길 조심하시구용~~~다들수고하셨습니당^^
사진은 태닝 7회차인 오늘 (어제 5회가 아니고 6회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