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8 화요일

대자연이 강림하샤 게으름이 나타나샤..
이른 저녁을 먹고 걸어가기로 하고 옷챙겨서 걸어감
바람 한점없어 땀을 흘림ㅜㅜ
단걸먹을까말까 고민하다 졌음ㅜㅜ
결국먹음 크흑

체육관도착
사람이 없음... 읭?
뒹굴거리니 하나둘 오심

준비운동하고 엎드려있을때 빠지는 방법? 공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기술연습 함
힘이 없음 ㅜㅜ
힘껏 눌렀거늘.. 크

6명이서 스파링시작
허헝...
할머니보고옴..
거품뱉음..

꺼이꺼이
눈물도 났.. 탭했는데ㅜㅜ

세수하고 다시 시작
시간종료

스파링이 끝나고나서 
구르기연습을 함..

오늘은 어째 온몸이  찌뿌둥..
대자연아 어서 나가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