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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의 주짓수
게시물ID : diet_971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냉면마시쪄
추천 : 10
조회수 : 710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6/07/05 22:18:32
2016-07-04 월요일
 
비가 쏟아지는 월요일
버스를 타고 체육관 고고
도복으로 갈아입고 준비운동하고 기술연습
계속 배운거라 이제는 조금 이해가 감...
근데 ;ㅂ; 기술이 안걸림.. 관장님이 의아해함..
나도 답답함..ㅠㅠ
 
새로운 20살 학생이 왔음
스파링 시작
죽자살기로 함... (이러면 안되는데..)
뭔가.. 연습하기 좋은 상대가 될것같은 기분!
얘랑 내리 세판하고 끝냄
 
2016-07-05 화요일
격하게 쏟아지는 비
그쳤다 내렸다 무한반복
비가 살짝 내리는 틈을 타 버스타고 체육관 고고
 
오늘은 노기수업
근데 체육관 가는 길에 맛난 다크초코를 먹다 흘려서...;ㅂ;
컹.. 지우다 옷을 다 적셔버림...
노기니까 긴팔이랑 반팔 겹쳐입는데 반팔만 입고(긴팔은 씻고 돌아가는 길에 입고)
운동시작
헿헿 어제 왔던 학생이 와서 반갑반갑><
어제배운 기술을 다시 배우니 이해가 됨! 오예
옆구르기가 잘 되진않지만 관장님의 손길로 인해 몸이 굴러가서 기술이 성공
 
그리고 스파링 시작
어제 했던 학생이랑 열씸열씸 관장님 버프로 기술를 썻으나 실패
그학생 친구랑 스파링
둘다 힘이 빠진 상태에 노기라 바닥에 흥건한 땀..으로 계속 미끄러짐.
너의 배가 푹신하니 쉬기가 좋구나... 하며 살포시 눌러주다 끝남
처음했던 학생이 매일오세요?라는 말에
응 니가 맨날 오면 나랑 맨날 스파링할 수있어 난 NPC거든 ㅎㅎ
 
땀이 전신을 덮고... 하루에 땀을 이리 흘려주면 진짜 개운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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