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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에서 산 청바지가 2달만에 이꼬라지 났네요.. 어케하죠??
게시물ID : menbung_344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화름
추천 : 0
조회수 : 131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7/07 00: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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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으므로 음슴체로 갑니다.

영수증 따위 일주일지나서 버렸고 카드이용내역을 보니 4월 22일 구매함

오늘 입고나왔는데 어쩌다 발견함

가랑이부분이 사진처럼 찢어짐? 허벅지가 닿는부분이 오래되면 천이 헤지는 경우는 있지만 사진처럼 되진않음

가랑이 봉제선을 따라서 올이 풀어지듯 되어있고 천과 천 사이에 얇은 스판재질의 실오라기들이 이어져있음

어디 걸린자국도 없음 완전히 뜯어진 상태가 아님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원단불량인듯 하여 사진을 찍어 자라사이트에 문의해보려했지만 사진첨부따윈 할수없는 홈페이지였음

퇴근후 이 바지를 샀던 자라매장으로 가서 사진을 보여주고 설명을 했더니

바지를 따로 가지고 와라, 원단불량인지는 확인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구매한지 2달가량 지나서 고객과실일 확률이 높다, 가능하면 그냥 개인적으로 수선해서 입는게 나을 수도 있다...

답변태도는 친절하긴 했지만 전체적 뉘앙스는 우리책임은 없는것같다. 번거롭더라도 네가 원하면 체크는 해주겠다. 이런 느낌;;

이거 바지가 2달여만에 이렇게 될수가 있음?? 진심 궁금함.. 소보원에 민원 넣을수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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