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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꺼꾸로 식단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게시물ID : diet_989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회뜨는네모
추천 : 3
조회수 : 65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8/01 22:56:13

 다이어트 관련해서 각종 웹하드를 싹 쓸어서 다큐를 싹 보면서.. 느낀점. 


1. 칼로리로 식단을 짜지 말고 포만감을 중심으로 짜라. 


2. 요요현상을 일으키는 원인은 식습관과 생활 습관과 관련있다. 


특히 다큐를 보면서 느끼는 점은... 폭식.... 생활 습관의 나태해짐.

이 2가지 더군요. 

사실... 감량은 다들 잘 합니다. 20kg -30kg 감량했네... 운동은 하루에 몇 시간... 했네. 

하지만 얼마나 유지 했다는 다큐는 본적이 업죠... __;;;

그러던 중... EBS 살빼기 다큐보면서 한 의사 선생이 제안한 꺼꾸로 식단이 맘에 들더군요.

뭐냐면....

야채 단백질 무한 밥은 자기가 조절하는 양. 

야채 먹고 단백질 먹고 밥을 조금 먹고... 이것을 무한 반복하는 겁니다. 

즉... 밥을 반찬 처럼 먹는 것입니다. 


이 식단이 좋은 점은...


1. 야채를 많이 먹으니 식이섬유 섭취가 많아져서 포만감이 많아진다. 

2. 생야채를 많이 먹다보니 자연스럽게 저 염식을 하게 된다.

3.밥을 늦게 먹기때문에 음식이 맵거나 짜면 덜 먹게 된다. 

4. 탄수화물 칼로리 조절하기 아주 쉽다. 


자... 우리가 먹는 밥을 기준으로 밥을 한가득 채우면 이정도야 300kcal 정도 됩니다. 

보통 우리는 이것보다 1.5배 먹기 때문에 밥한공기는 450- 500kcal 이상 먹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리고 몇가지 반찬을 곁들여서 200kcal 채우고 3끼 먹으면 2100-2200kcal 먹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먹는 라면... 500kcal +밥 반공기 (150) ---> 600-700 kcal... 그냥 뚝딱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밥을 양을 줄이면...300g 정량만 먹어도 450kcal를 다른 무엇으로 채워야 합니다.

야채로 채운다 치면...

 100g 당 kcal (볶지 않는 상태에서)

상추 14 오이 34 호박 26 토마토 18 가지 24 


 양껏 먹을 수 있습니다. __;;;;  

단백질류를 조리법을 기름을 안 사용하면 kcal 조절은 더 쉬워지게 되죠. 


쩝... 그래서 그거 먹고... 1500kcal 맞추고... 운동하면 서서히 빠질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밥먹고 하루 2리터 이상 물 먹으면 .... 살 빠지게 되겠죠. 쩝... 

 
운동 많이 하시는 분은 여기에 단백질 보충제 먹으면 되겠죠. 


 제가 20대도 아니고.... 이 나이에 격하게 운동해서 뭐하려고요. 먹는 것이나 신경쓰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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