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서
무산소성 웨이트 -> 유산소성 심폐운동
근거
->
*atp-pc,해당작용,유산소성세포호흡(미토콘드리아호흡)은
각각 에너지의 소모강도에 따라 다르게 반응한다
에너지소모가 높고 단기간에 빠른 무산소성 웨이트에서는
인원질시스템(atp-pc)과 해당작용(글리코겐소모)
이 주도적으로 작용하고
소모가 낮고 장시간에 느린 낮은 심박의 유산소성 운동에서는
산화시스템(산화적인산화-지방연소)가 주도적으로 쓰인다
눈치가 빠르면 감을 잡았겠지만 각각 분리된 일방적인 경로만
적용이 아니라
세가지 경로가 동시 작용하지만
주도적인 에너지대사 비율의 차이가 있는 것이다
바꿔말하면 웨이트에서도 지방이 타고
유산소에서도 탄수화물이 쓰인다.
*이렇게 프로그래밍 된 사람의 몸에서 우리가
신경써야 할 것은 에너지의 효율적인 이용이다
우선 쉽게 쓰이고 대사속도가 상대적으로 단순한 탄수화물을 먼저 쓰고,
에너지 대사 경로가 느리고 오래 쓰이는 지방산화 시스템을 쓴다면
보다 능률적인 근육운동과 효율적인 지방연소가 될 것이다.
여기에 추가로 훈련에 따른 호르몬 반응에도 이유가 있다
*높은 강도의 훈련시 우리 몸은
성장홀몬,갑상선홀몬,에피네프린,노르에피네프린,글루코코티코이드,글루카곤
그리고 테스토스테론까지 여러 가지의 호르몬 반응이 일어나며,
이러한 홀몬등의 공통점은 에너지공급이나 대사속도증가등의 이유로
직간접적으로 지방에너지 대사에 관여한다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내분비계 홀몬의 반응은 실험과 학문으로 입증된 근거를 가지고 있다)
다시 바꿔말하면,
높은 강도의 웨이트로 우리몸을 충동질 해 이러한 홀몬 분비선을 자극하게 되면
보다 빠르고 많은 지방대사를 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진다
(다이어트 관점으로만 설멍했는데 다들 알다시피 성장홀몬과 남성홀몬은 근육합성을
증가시킨다)
ㅡ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