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사촌누나의 안쓰러운 다이어트썰
게시물ID : diet_1001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림동해적왕
추천 : 4
조회수 : 108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8/24 19:45:52
제가 고딩때 여름이였나 

사촌누나가 햔창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콜라가 너무 마시고 싶다면서 나가서 

제로콜라 한병을 사오더니 냉동실에서 얼음을 꺼내는겁니다.

아... 시원하게 마시려나보다... 싶었는데 

그 까페에서 주는 플라스틱컵있죠? 거기에 얼음을 그득그득
담더니 제로콜라 조금붓고 시간좀 지난 뒤에 
희석 (?) 시켜서 마시는 거에요.

당시엔 저게 무슨 주접인가... 싶었는데 정말 맛있게 먹대요. 



몇년뒤에 제가 그렇게(. . .) 하고 있습니다.

오늘이 다이어트 58일차인데 13kg 빠졌네요 

좀만 더 하면 정상체중될거 같아서 요즘 운동하는게 

즐겁습니당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