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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동안 키운 아들, 알고보니 목사님 아들?
게시물ID : menbung_369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스카™
추천 : 8
조회수 : 122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9/02 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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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자확인 유전자 검사 결과 99.99% 일치

CBS가 입수한 유전자 시험 성적서. 조 목사와 김 집사의 아들이 친생자 관계가 성립된다고 나와 있다.
인천 ㅇ교회에 다니던 김 집사는 최근 인생이 무너지는 경험을 했다. 17년 동안 금이야 옥이야 키웠던 아들이 사실은 자신의 아들이 아니라, 담임목사님의 아들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내 아들과 담임목사의 유전자가 99.99% 일치하다니.."

김 집사의 아들과 조 목사의 유전자를 검사한 결과 99.99%가 일치로 나왔다. 조 목사의 유전자를 검사한 병리사는 "간혹 돌연변이가 나올 수는 있지만, 99.99%라는 수치는 친자와 다름 없다는 결과"라고 말했다. 또 다른 의사 역시 "유전자 검사는 매우 정확하다"며 "99.99%는 사실상 아들이라는 이야기"라고 했다. 

김 집사는 "유전자 검사 결과를 듣고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었다"며 "몇날며칠을 통곡하고 울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자신의 신세가 처량한 것도 있지만, 아들이 불쌍해서 견딜수가 없었다.



<후략>

완벽한 증거라 이건 빼도박도 못할텐데 그와중에서도 조작이라고 우기는 목사를 보니 참....

이 가정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_+

예전에 다니던 대형교회에서 담임목사와 집사가 바람났던 사건이 문득 떠오릅니다.


출처 http://www.nocutnews.co.kr/news/4648981?page=1&c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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