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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향상의 기전(따분함주의)
게시물ID : diet_1006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load
추천 : 5
조회수 : 95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9/02 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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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 향상의 기전

근비대는 근력향상의 기전을 충족시키는 하나의 요건이며

이외에도 근력의 증가와 관련된 기전은 매우 복잡하고 현재로써는

완전하게 증명되지는 않았다.

이러한 주로 다뤄지지 않는 다른 요인들에 대해 서술해 보겠다.

 

 

1.근력향상과 신경전달계

 

신체운도의 촉발은 일반적으로 비동시적으로 동원된다

동시적인 모두 동원이 아니라,

감각기관이나 중추신경에서 말초신경 신경전달세포 운동뉴런 순의

순차적인 자극의 가중으로 이루어진다

 

이는 이러한 자극의 가중으로 흥분자극이 억제자극을 넘어서 역치상태에

이르러 근섬유의 수축이 일어나는 형태를 말함이다.

 

“저항성 트레이닝은 이러한 운동신경의 연결형태를 변화시켜

순차적인 운동단위의 작용을 더욱 동시적으로 작용하게 해주며

수축을 촉진시켜 힘의 발현률을 증가시킨다.“

 

->주어진 운동자극의 빈도증가는 근육을 보다 더 강축상태에 이르게 하며

이는 운동 최대근력의 생산이나 운동단위(중추신경,전달신경,운동뉴런,세포) 또는

운동섬유의 긴장도를 증가시킨다

 

 

2.근력의 발현과 운동신경의 자가억제

 

골기건기관은 운동신경계에서의 억제기전이다.

신체조직의 내력보다 더 큰 외부저항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격렬한 운동시 종종 신체조직의 손상이 오는데

이는 이러한 자가억제라는 방어기전이 무시된 경우이다.

 

건이나 근육조직에 가해지는 장력이 골기건기관의 역치를 초과할 때

이러한 자가억제기전이 발동되며, 이는 운동신경 단위의 억제를 의미한다.

(위 단락을 참고시 이해가 빠를 것이다)

 

“저항성트레이닝은 근육이 더 큰 힘의 발현을 할 수 있도록

점차적으로 이러한 억제자극을 감소기키거나 방해한다

이는 다른시각에서 보면, 원래 프로그레밍 된 신체기관의 작업방식을

좀 더 힘의 발현에 맞게 다른 방향으로 유도함이라 볼 수 있겠다“

 

 

3.신경근육접합부의 활성도

 

많이 쓰이거나 힘이 자주 작용되는 방향대로 점차적으로 형태가 바뀌어

활성도의 수준이 증가하고, 이에따라 발현의 능력(힘의크기,발현의 작용속도)이

증가함을 의미한다

 

반대로 자주 쓰이지 않고 활성도가 감소할 수록 형태적으로 퇴화하거나

가동에 대한 발현에 무뎌진다

(ex.1관절부의 협착,경사->구동범위감소2.근육결합조직의약화->토크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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