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다이어트시 운동-3칼로리소모 대사량
게시물ID : diet_1009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load
추천 : 12
조회수 : 144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9/09 00:16:23
옵션
  • 창작글
  • 외부펌금지
 

 다이어트시 운동-3 칼로리소모 대사량

 
1.대사량의 분류
ㄱ.기초대사량(BMR)
 생물체로써의 생명유지에 필요한 심장의 박출,
산소의 호기와 흡기,체온조절 등의 기본 생리대사에
필요한 에너지의 소모도를 나타내는 것이다
 
ㄴ.휴식대사량(RMR)
신체 활동 없는 안정 시 대사율을 의미하며
기초대샤울과 비슷한 의미를 가지나
단순한 생명유지외에 휴식시대사가 포함되므로
기초대사량 대비 10퍼센트가량 추가되는 수치이다.
 
ㄷ.활동대사량
일상에서의 신체의 활동, 운동이나 노동등의
신체활동으로 소모되는 칼로리소모량을 말한다
 
 
2.대사량의 증가요인
 
ㄱ.나이
일반적으로 *성장기를 지난 기점의 나이가
증가할수록 대사량은 감소한다
신체의 노화진행과 같다고 봄이 옳다
 
ㄴ.신체활동(중요)
신체활동의 에너지대사는, 활동강도에 따라
활동시의 칼로리소모와
활동직 후 안정상테에서도 이어지는
증가된 소모량으로 나눌 수 있겠다
 
->안정 심박범위 안에서의
산소섭취량과 칼로리의 소모와,
격렬한 신체활동으로 인한
심박과 산소섭취량의 변화비율은 
강도가 올라 갈 수록 가파른
상승그래프를 그리게 된다
 
운동강도가 증가할 수록
에너지의 소모속도가 빠르게 증가하며
이는, 혈류나 채액에 의한 에너지의 이동
(ex.혈당->세포질or간->혈당->세포질)
 
그리고 기존 보유에너지의 고갈로 인한
에너지 재생산(ex.당신생합성=아미노산->글루코스or
유리지방산->아세틸CoA) 작업률이 증가함을 의미한다
 
->격렬한 운동직 후,
우리의 몸은 손상된 신체조직(근섬유)이나
과사용으로 저하된 기능등을 정상상태로 돌리기 위해서
순환상의 복구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체내 항상성과 내분비계 길항작용으로
초과회복의 방향성을 갖는다)
마찬가지로 이러한 작업들은 신체의 대사율을 올리며
운동후 *초과산소섭취(EPOC) 상태를 동반한다
이러한 운동후 대사율의 증가는 연구로 보고된 결과로는
최대 48시간까지 유효하다고 나타났다.
(이론적으로는 이러하나, 실질적으로는 38시간 내외로
보고 있다)
 
요약 -
운동강도가 증가할 수록
에너지의 소모 또 한 가파르게 상승하며,
활동 종료 후 안정상태에서도 후작용으로
상승된 대사율이 일정시간 지속된다
 
ㄷ.신체구성이나 형태
A.지방을 제외한 신체구성조직의 량(제지방무게=FFM)
->제지방무게가 무거울 수록
소비되는 칼로리량이 증가한다
(ex.제지방1kg당 칼로리소모량)
이는, 같은 체중이라도 지방이 적고
근육이 많을 수록 대사량이 높음을 말한다
(뼈나 피부등도 제지방무게에 포함되나,
말하고자함의 맥락상 생략한다)
 
요약 -
운동과 식단조절로 체지방소모와 근육합성을 유도하여
*제지방량을 증가시키면 보다 높은 대사율을 유지시킬 수 있다.
 
B.신체의 표면적
->신체의 표면적이 넓을 수록 열손실이 많아지며,
이는 체온유지를 위한 발열로 이어져 대사율이 증가한다
 
->운동과 별 의미는 없다.
 
 
ㄹ.내분비계 홀몬 요인
신체의 대사량이나 속도를 조절하는 갑상선 홀몬,
교감신경을 자극하는 부신수질 홀몬등이
칼로리 소모대사에 직접적으로 관여한다.
 
A.갑상선홀몬(T3,T4)
*신체의 모든세포에 직접관여하여
세포질의 대사속도를 증가시키며, 이는
심박수와 심장수축력을 증가시켜
에너지대사율을 상승시키게 된다
타고난 관련기관의 기능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또는 외적인 요인인 스트레스나
피로등으로 면역력이 결핍되어
질병의 증상으로 항진, 또는 저하 되기도 한다.
 
->
타고난 기질외
외적인 요인의 저하의 경우,
갑상선 자체의 기능저하이거나
홀몬분비 신호체계인 뇌하수체기능 저하인 경우이다.
 
항진의 경우
마찬가지로, 신호체계인 뇌하수체의 선종등의
관련기관의 종양으로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다.
 
B.부신수질홀몬(에피네프린,노르에피네프린)
*신체의 대다수의 세포에 직접관여하여
교감신경계를 자극하여 심박수를 증가시키고,
혈관을 수축시키며 산소의 호기와 흡기량 증가를 유도한다.
세포질 내의 에너지 생산을 촉진시켜
해당작용과 지방분해를 증가시키기도 한다
 
->
신체의 위협이나 흥분, 스트레스 상황에서 분비되며,
이는 *격렬한 신체활동으로 흥분상태를 유도하면
체내 분비가 올라감을 의미한다.
이전에도 한 번 언급했다시피
아드레날린으로 불리기도 하는 신경전달물질이다.
아드레날린의 경우,
최대산소섭취량(VO2max)의 70퍼센트가 넘어가는
강도가 분비 조건이다.(노르에피의 경우 60퍼센트)
 
 
* 대사량 기준,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홀몬들만 다루었으며,
   기타 간접작용 홀몬(ex.남성,성장)은 배제하였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