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서 멍때리다보니 꿈처럼 기억나는 모습 간밤에 무슨 카페에 가입했던것 같은데??? 싶어서 뒤져보니... 거기에 흑역사가 생성되어있었슴다... 발길이 끊긴 카페에 가입해서 (도대체 왜?인지는 아직도 의문) 스팸방명록에 스팸보다 긴 장문의 댓글을 써놨더라구요
그런 하소연 글의 진실과 거짓 옳고 그름 그런거 관심 없어요 그냥 서로 아름다운 이미지에 행복하해고 충문함을 느끼는 사람들인데 왜 굳이 이렇게 스팸질을 하고돌아다니며 피해를 주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팩트가 어쨌다 저쨨다 이게 맞고옳다 아니가 틀렸다 얘기하시러면 상대 진영에 가서 싸우시고 그게 아니라 억울함만을 호소해서 스팸메세지는 날리는 것이 당신의 일이라면 적어도 이렇게 남의 공간 영역에 와서 그러지 말고 본인 사이트 본인 블로그 카페 만들어요 만들어서 팀도 짜고 멤버 모르고 똥도 싸고 라면도 끼리먹고 그러라구요 쓸데없이 욕만먹을게 뻔한 이런 짓거리 그만두시라구요 당신들이 믿고 신으로 떠받들고 있는 그분들? 아아 그래요 우리도 첨엔 그런가?하며 넘겼어 그다음엔 무시였고 근데 관심없다고 무시했더니 존나 동의도 없이 지맘대로 자꾸 도끼질을 하네? 내 외피내피가 아무리 두꺼워도 이젠 아프고 거슬리네? 하면서 당신들 스스로 빅엿이 되어가는 거랍니다. 그렇게 당당하시면 당당하게 나와서 얼굴을 마주보고 얘기를 하시든가 뭐 그 많은신도중에 연예인 하나쯤은있잖아요? 지금 내 성령과 내 신앙 교회를 위해 그거하나못해? 미디어 나와서 얘기하고 오열하고 설듣하라고 시켜요 할수있는게 고작 이딴 찌찔한 짓거리밖에 안된다니 찬 안쓰럽지만 신고버튼을 못찾아서 짜증나지만!!! 정신차리쇼! 너의 인생은 교화 시다바리가 아니야!! 너의 인생은 네가 중심이야! 니가 찌질이에 뭐 주관 잦대도 없는 인간일지라고 중심은 너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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