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날이 추워져서... 좋네요.
운동해도 땀이 많이 쏟아지지 않아서요.
요즘 운동을 슬렁슬렁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전에는 가능한 빡쎄게 2시간 넘게 운동했는데, 최근에는 2시간을 안넘기려고 합니다.
그렇다보면, 유산소성 운동을 안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네요.
근력운동하다 시간이 초과한다 싶으면 점프버피를 안한다거나, 케틀벨 스윙을 안하게 되네요.
오늘도 데드하다가 시간이 다 된 것 같아 바로 스트레칭하고 끝냈어요. ^^;
뱃살을 빼야하는 입장에서, 아주 안좋은 방법같은데 말이죠.
시간 내 더 많은 운동을 하려면 세트 중 휴식시간을 줄이는 방법이 유일한데, 쉽지가 않네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오늘 데드는 컨벤셔널 데드리프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