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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911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과딸기포도귤
추천 : 1
조회수 : 83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10/14 22:44:04
집안에 좋지않은일로 5ㅡ6개월 부모님께서 시달리시고 힘들어하시고 보데껴하셔서 지역에 입소문난 철학관에 가서 신점을 보았습니다..
이름만 드리고 신을실어 봐주시더라구요(상당부분 맞춰주셨어요)
보는도중 좋지않은 가족이 있다고해서 백만원비용이 드는 산속에서 하는 거를 했습니다 ..원랜 법당을 빌려서 할예정이었으나 여의치않아서 물흐르는 좋은곳에서 하신다고했다가 결국은 계곡이있는 깊은산속 에서 하였어요
(과일과떡 조상님들 살아생전 좋아하시던 간식들 ..준비해서 차려놓고 조상님들 옷 한벌씩 해서 태워드리는것)
일단 의심을한다거나ㅜ 믿지않는건 아닙니다만...
의식 하시는분께서 조상님들 옷을 한벌씩입으시고..
잠시 몸에 실으시더라구요..7분을... 한분씩 5분정도씩 ..실으셔서 엄마께 고생많다고 ... 안좋은 그 가족은 잘되게 해준다고... 궁금한게... 혼을 부르는 도구 징이나 그런건 없었구... 볼펜으로 성함들 고향.. 쫙 적으시더라구요..
그렇게도 혼이 오시나요?..
잠깐잠깐씩 금방금방 혼이 실리고 나가시고 하시기도 하나요?엄마는 생전 못해드린거 이번에 해드리고 속이다 후련하다 하십니다.. 
의식치뤄주신분 께서는 잘풀리지않고 근심인 그가족 위해 한거라고 잘 빌었으니 일주일 안으로 연락이 오고 변할거라합니다..  엄마모시고 하루 꼬박 생전처음 이러고 왔는데.... 헛된거는 아니었겠죠? .. 아시는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엄마는 닿던 안닿던 열심히 빌었으니 됐다고하시는데ㅜ 

공게에 맞지않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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