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하루에 운동 두번한 것 처럼 글을 두개 쓰네요. ^^;

오후 내내 오유만 안들어가져서 왜 이러나 했는데...

(크롬도 ie도 다 안되더라구요)

이제야 겨우 원할하게 잘 돌아가네요.

오늘은 가슴과 어깨 운동을 했습니다...만

지치고 힘도 없어 가볍게(?) 푸시업과 딥스, 밀프만 했어요.

연습삼아 풀업을 했는데...

(고작 3개지만) 쑥쑥 올라가서 기분이 좋네요.

그나저나, 운동 시작할 때는 '오늘은 트레드밀 30분 이상 뛰어야지'했는데...

근력 마치고 나니 힘이 없어서 결국 케틃레 스윙으로 대신했네요.

광주는 오늘 오후에 엄청 강한 소나기가 내려 시원해졌어요.

더운 날씨 지치지 마시고 모두 득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