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서 온 편지인데요..
제가 6월 12일 (16년)에 스위스에 다녀오긴 했거든요.
근데 그때 15키로 초과한 벌금 딱지가 날라왔었습니다. (과속 6월 12일, 한국 집으로 날라온건 12월경)
그래서 290프랑 (약 32만원)을 인정하고 메일을 보내서 지불 했었습니다. (메일을 보낸건 약 12월 27일경, 스위스 도착이 약 1월5일경)
아래 현대카드 290프랑은 제가 그때 지불 편지를 썼더니 자동 결제되더군요.
그러지 않아도 유럽 다니면서 자꾸 이상한거 스위스에서 걸려있다고 떠서 입국심사때도 좀 불편했었는데 뭔가 했는데
과속티켓때문인가보다 하고 지나갔었거든요.
근데 이런게 또 하나 날라오네요;;;
일단 이해할수 있는 숫자만이면 911프랑.. 이건 거의 120만원돈인데 좀 멘붕입니다.
제가 잘못한 부분이라면 당연히 벌금을 내야 하고 낼거지만 도대체 당췌 무엇때문에, 왜 잘못했는지 조차 모르겠고 답답한 마음입니다.
구글 번역기로 돌려도 법적 용어가 많아서 그런지 하나도 이해를 못하겠어요
방금 받은 편지를 첨부해봅니다. (가린건 제 이름과 주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