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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100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랭드★
추천 : 2
조회수 : 34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1/07 13:56:15
제3자가 본다면 서로서로 편가르고 비난하는 사람만 있는것 같음.
애초에 이성적으로 '우리가 후원해서 성인고민게시판처럼 고어게시판 신청해보면 어떨가요?'
라는 둥의 좋은 의견이 나오면 이런 일이 없었겠죠.
시작하자면 처음에 '혐오물 자제요..'라는 글이 올라오고 폭풍 비난이 오갔고
동물의 피님은 혼자 고민하다가 제목에 경고를 붙이고 칸비우는 방식을 쓰는 등 어느정도 해결하는 듯했음.
그 후에 '제가보기엔 잔인함. 혐오물 자제요.'라는 글이 올라왔고 분명 어그로 끄는 것이거나 뭔가 잘못알고 있는 사람의 글이였음.
하지만 폭풍비난이 난무했고 글올린 사람과 여러 사람들이 욱해서 싸우게(?)되죠.
그 와중에서도 동물의 피님은 엄청 무안한 상태...
'청소년들이 즐겨 볼 수위가 아닌것 같다.', '그러면 어떻게 조취를 취하면 좋을까요?'
'이렇게이렇게 해봐요.'... 이정의 훈훈함은 아니더라도 그래도 오유라 어느정도 이성적일 것 같았음.
하지만 '애들 생각안함? 호기심 무시함?', 'xx! 어쩌라고 누가 보래?', 'xxx~xxx'..
등등의 감정적인듯한 의견이 오고가고 결국 싸우기만 했지 타협점따위는 없었음.
토론이나 의견나눌때 왜 비난하면 안되는 줄 아세요?
서로서로 이성적이게 의견을 내놓고 해야할 상황에서 감정적으로 변하면
자기가 맞다면서 이상한 자존심(?)과 함께 서로서로 이상한 말을 내뱉게 되는거죠.
의견을 나눌자리지 비난을 나눌 자리입니까?
그래서 결과는?
동물의 피님만 사과문 올리고 무안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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