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다섯번째 탈락하고 이번에 여섯번째 알바면접 탈락이네요 ㅠㅠ
이글을 이어서 6번째 알바탈락 후기입니다 ㅠㅠ
6.동네 편의점
걸어서 10분거리에 있는 편의점에 알바를 보러 갔음...
알바를 하는데 가족이 운영하는 거 같았음 (아마도 새벽시간대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시간대에 가족들을 돌리는거 같습니다...)
사장님이신 아줌마랑 전화하고 면접은 아들이 봤음....
면접을 하는데 저는 편의점 면접은 그냥 단순히 어디사냐 나이가 몇살이냐 이런거만 묻는줄 알았음(저번에도 그랬으니깐요...)
근데 면접을 하다가 지원동기를 묻질 않나 진상손님오면 어떻게 대처할건지 묻질 않나 ㅠㅠ
그래서 지원동기는 가까운데에서 일하기 위해서 라고 답했고 진상손님은 제가 편의점을 일한적이 없기때문에
얼버부렸음 ㅠㅠ 그래서 아마 이거 때문에 탈락 할거 같음
아마 오늘 6시쯤 면접을 봤기 때문에 연락은 기다리겠지만 아마 떨어진거 같음......
하 진짜 멘붕이네요.... 6번째 떨어져서 너무나 큰 상처입니다... 당분간은 당일알바 하면서 공부좀 하려구요....
뭐 연락오면 좋겠지만 그럴가능성이 0%라서요 ㅠㅠ 내일 등본이나 받으러 가야되겠네요.......
p.s 편의점사장님 아드님에게
이사람아 떨어뜨릴거면 등본 주던지 해야지 ㅠㅠ 희망고문은 필요 없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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