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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성폭행 사건을 덮으려 하는 경남교육청과 학교!!
게시물ID : humorbest_13853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심한닉네임
추천 : 106
조회수 : 7549회
댓글수 : 5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2/21 16:25:35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2/21 14: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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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마구 퍼뜨려주세요!!
제가 사는 동네 페북페이지 내용이 진짜 초 멘붕;;;


 "초등 여학생 성폭행 피해자 아버지의 페북 첫번째 글"

  처음인사드립니다. 저는 경남 마산신월초등학교 성폭력 피해자 아빠입니다.  

 성폭력(학교폭력)가해자와 그 가족들은 웃으면서 학교를.... 피해자인 제 딸은 울면서 매주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는 해바라기센터에서 심리치료를 받고있습니다.  

 사건 발생후 2달만에 제가 찾아간 학교에서 들은 말은 더 기가 막힙니다. 교장은 자기는 모르는 일이니까 교감을 찾아가라 하고 교감은 사건당일 수학여행가서 잘 모른다며 2시간 넘게 제말을 듣고는 "아, 아이가 성폭행을 당했습니까?" 하면서 제게 도로 물어봅니다. 아직도 가해자 학생들은 같은반에서 여전히 수업을 받고 있고.... 가해자 부모 역시 학교에서 담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다른 가해자 부모 역시 어린이집에서 계속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언론에서 경남교육청에 확인전화를 하면 담당자라는 공무원이 아주 재밌는 말을 합니다.  제가 별나서 그렇답니다. 제가 설치고 다녀서 그렇답니다. 이미 다 결정나고 정해진 일이랍니다. 자기들은 어이없는 공지사항을 올려도 괜찮고 저는 사실을 말해도 교육관계자들의 썩어빠진 마인드는 변하지 않습니다.

 교육청, 학교...그 누구도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습니다.  8살 딸아이 입에서 "자살"이라는 말을 당연한것 처럼 합니다. 너무나도 해맑았던 제딸의 모습은 더이상 보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주변에 많이 알려주시고 교육청 게시판, 다음아고라 게시판에 의견남겨주시고 공유해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아고라 - 이야기 - 억울 - 마산 검색하시면 됩니다. 

컴퓨터용 아고라 화면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list?bbsId=S103&sortKey=depth&searchKey=subjectNcontent&searchValue=%EB%A7%88%EC%82%B0&x=0&y=0 
스마트폰용 아고라1 http://m.bbs3.agora.media.daum.net/gaia/do/mobile/story/read?bbsId=S103&articleId=373190 스마트폰용 아고라2 http://m.bbs3.agora.media.daum.net/gaia/do/mobile/story/read?articleId=375189&bbsId=S103&pageIndex=1  

경상남도 교육청 - 교육감에게 바란다 - 제목 에서 "신월" 검색하시면 200개 넘는 글이 있습니다. http://www.gne.go.kr/board/list.gne?orderBy=&boardId=hope&searchStartDt=&searchEndDt=&startPage=1&menuCd=DOM_000000108003000000&contentsSid=260&searchType=DATA_TITLE&keyword=%EC%8B%A0%EC%9B%94


 "초등 여학생 성폭행 피해자 아버지의 페북 두번째 글"
 
  경남 마산신월초등학교 성폭력 피해자 아빠입니다. 경남 교육청의 공지사항입니다. 제가 죽어서라도 이사건 관련자들이 벌받게 하겠습니다. 

 교육청 공지사항 
http://www.gne.go.kr/board/list.gne?boardId=hope&menuCd=DOM_000000108003000000&contentsSid=2600 . . . 

내 죽을때까지 이 사건 진행한다. 

관련자들 다 처벌받는거 확인하고 지구상에서 제일 더러운 마산신월초등학교 교문앞에서 목매달고 자살한다. 반성좀해라 일제앞잡이만도 못한 경남교육청 관계자들아!!!  

자치위원회는 화장실 실사 결과 피해호소 내용과 같은 행위는 화장실 구조상으로도 일어나기 어려워 보인다는 점, 피해호소 아버님은 수백차례 강압적으로 끌고 가 소변보는 것을 지켜보았다는 주장을 하였으나 이를 목격한 학생이 단 한명도 없다는 점, 관련학생들의 진술내용과 상담기록 등을 근거로 하여 학교폭력 사안이 아니라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 너희들 자료에 따르면 가해자 애들도 한번인가 했다며? 지나가다가 봤다며? 우리애기 자필편지, 정신과분석기록, 녹취록은 증거도 아니냐? 왜 그토록 가해자 말만 철통같이 믿는건지..... 내 딸은? 내 딸의 진술은? 내 딸의 정신상태는? 딸아이 할머니에게 한 교장의 사과는 그냥 형식이야? 이만큼 사과했으니 그만두자고? 어떤식으로 목격자 조사를 했는데?

 피해호소 아버님께서는 사안접수 직후 학교폭력업무 처리 절차를 기다리지 않으신 채, 인터넷을 통하여 사실과 상이한 내용을 게시하면서 “가해학생을 타 도로 전학 조치하라”, “전담기구 구성원을 바꾸어 달라”, “자치위원 구성원을 바꾸어 달라”는 무리한 민원을 제기하시는 한편, 학교 측의 연락은 받지 않으셔서 소통이 어려웠습니다.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에서는 피해호소 아버님의 소명기회 보장을 위하여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개최를 연기하면서까지 연락을 취하였으나 소명을 위한 참석을 거부하셨습니다.  

-어이 교육청 공무원!! 그거 지금 사람이 하는 말이라고 하는거야? 사람이면 사람이 사용하는 말을 해야지. 내 요구사항이 뭐가 무리하다고 또다시 공지사항에 무리한 이라는 표현을 재탕하는거야? 재밌어? 그래서 여러 언론에서 물어보면 그렇게 귀찮은 놈이라는 식으로 대답했냐? 가해학생이랑 피해학생이랑 같은반 교실에 두고 수업하는 결정이 올바르다고 판단하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몇 명이나 있다고 생각하나? 누가 보면 내가 일방적으로 거부한줄 알겠다. 폭력담당교사가 분명히 나에게 물어봤다. 참석하겠냐고 나는 분명히 말했다. 참석안한다고 뭘 원하냐고 분명히 폭력상담교사가 물어봤다. 성폭력 가해자 학생 2명 전학보내라고 분명히 말했다.  10월 20일 개최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에 피해호소 아버님께서는 끝내 참석하지 않으셨고 실제사안과 상이한 개인적인 내용을 인터넷에 지속적으로 게재하여 제3의 민원으로 마산신월초등학교와 관련학생들이 본의 아닌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어이 교육청 공무원!!! 네 가족이 그딴짓 당해도 너는 그렇게 말할수 있나? 네가 말하는거 자체가 지금 가해자 학생 편드는거야. 8살 딸아이 입에서 자살소리 나오는건 괜찮고 너희 잘난 공무원들 다치는건 그렇게 싫었나? 원래 성폭력 가해자랑 피해자랑 같은 교실에 있는게 당연한거야? 너희 말 대로면 조두순 벌 다 받으면 이제 죄값 치뤘으니 도로 어린아이들 곁에 있어도 괜찮은거네?  

피해호소 아버님의 인터넷상 민원에 대하여 교육청에서는 피해학생 재심 제도가 마련되어 있어 재심을 청구할 수 있음을 안내드렸으며, 이에 따라 접수된 피해학생 재심이 학교폭력지역위원회에서 11월 14일에 개최된 바 있습니다.  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는 교육청과는 별개로 제3의 기관에 설치된 기구이며 변호사·경찰공무원·대학교수·청소년 보호활동 전문가 등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청소년 보호에 투철한 사명감이 있는 전문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에서도 사안에 대한 재심사 결과 피해 호소 아버님의 주장을 뒷받침 할 일체의 증거를 발견할 수 없었고, 피해호소 아버님의 주장에 대해 “기각” 결정을 하였습니다.

 - 뭐같은 소리 씨불지마!!!! 교육청 관계자 너희들은 해바리센터 심리분석자료, 경찰청 녹취록, 제일 중요한 우리아이 자필편지 자료를 하나도 인정안한 작자들이야. 병원에 전화해보고, 경찰청 해바라기 센터에 전화 한번이라도 한 사람 있으면 나와봐. 낮짝한번 보자.  

피해호소 아버님은 자녀의 담임교사, 교장, 교감선생님 등을 대상으로 수사기관에 직무유기 혐의로 형사고발 한 바 있으나 이에 대해서도 혐의가 없어 내사종결처리 되었으며 자녀의 성폭력 의혹사안과 관련하여서도 내사종결 처리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 내사종결 인지도 말해줘야지 누가 보면 내가 증거자료 제츨 못해서 그런줄 알겠다 이 인간들아 

 또한 교육청은 창원교육지원청과 협조하여 3차에 걸쳐 마산신월초등학교 현장방문을 실시하였습니다. 학교폭력사안과 관련한 업무처리 과정을 확인하고 조사내용 및 조사결과에 대하여 철저히 점검을 한 결과 피해호소 아버님께서 제기하시는 내용이 실제 사안과 상이한 점을 확인하였습니다. 

- 너네 교육청 공무원들 학교와서 무슨조사 얼마큼 했는데? 어이 똑똑이들아. 내가 제기하는 내용들과 실제 사안이 다르면 그에 따른 후속조치는? 다르니까 나는 틀린거고 너희들은 다 맞는거야?  

여러 어른들의 근거 없는 비방으로 인해 정신적인 피해를 입었던 관련학생들이 이제 서서히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 학생들이 새로운 학년을 맞이하여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고 인터넷상의 게시물로 인하여 또 다시 피해를 입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당부말씀 드립니다.

 - 이봐이봐 가해자 학생의 피해? 지랄 떨지마라. 교감이라는 작자는 나한테 아이가 성폭행 당했냐고 도로 물어봤어. 교장이라는 작자는 자기는 모르는 일이니까 교감한테 가라고 하고.... 내 딸은 하루에도 몇십번씩 자살을 입에 물고 사는애야. 가해자 새끼들 웃으면서 학교다니고 학예회 발표하고 학교생활할 때 우리 딸아이는 울면서 병원치료 받았다 개X끼들아. 가해자 학생들 학교 잘 다니던데? 지랄을 떨어요. 우리딸아이 59일동안 결석한거 보니까 무단결석이라고 했더라. 너네가 인간이냐? 인간이냐교? 대한민국 참 좋아요 성폭력이고 강간이고 당한사람이 학교안나가면 무단결석..... 지랄을 떨어라 떨어. 뭐? 당부? 왜 감옥소 있는 조두순 안부는 안궁금하디? 누가 누구에게 당부를 한다는거야?

 경상남도교육청은 학교폭력과 관련하여 학생들을 보호하고 선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폭력 없는 공감학교’를 만들어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실제로 있네요 
출처 처음 글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304858559596011&id=100002156393091

두번째 글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315414258540441&id=100002156393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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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16:28:56추천 111/8
이러니 밀양사건이나 이번 사건에서 경남쪽이

강간마들이 호형호제 한다는 소리가 나오지,

반드시 강력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댓글 2개 ▲
2017-02-21 16:30:23추천 17
지역감정 만드는 씹새들 덕에 애꿎은 사람들까지

엮여서 욕먹으니 그쪽 동네분들 반드시 대노하시

고도 남는 상황이죠.
2017-02-21 18:31:53추천 5
아무리 그래도 인터넷에 올라오는 글은
양쪽 입장을 들어봐야합니다
2017-02-21 16:31:42추천 106
교내 사건 터지면 선생들 선에서 정리 하려는거 없에야됨
댓글 2개 ▲
2017-02-21 16:39:49추천 21
저도 왜 교사선에서 마무리 하려고 할까 생각을 해봤는데
도저히 답이 안나오저라구요. 그런데 최근에야 문뜩 생각이 났는데 불의를 못참아 크게 이슈를 만든 교사나 학교 관계자를 불의를 밥처먹듯이 일삼는 놈들이 자기 라인에 태워주겠냐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2017-02-21 18:08:40추천 0
선생이 아무 능력이 없다는걸 알면서...권한을 너무 가지려하네요
2017-02-21 16:36:51추천 62
학교 명예 운운하는 미친 소리좀 안나왔으면..
댓글 1개 ▲
2017-02-21 17:11:53추천 17
어차피 교장이나 선생이나 학생이나 뺑뺑이들인데 학교 명예는 개뿔...지 체면이 중요한거죠..
2017-02-21 16:45:29추천 6
마산 망신시킨다고 덮지말고
망신시킨 놈들을 멍석을 말던지 조리돌림을 돌리던지..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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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16:55:32추천 63
댓글 6개 ▲
2017-02-21 17:01:34추천 24
성추행도 뒤집어질 일인데 성폭행? 싶다가 이 글보니 흠...
2017-02-21 17:06:58추천 24
무작정 비난하면 안될듯요
2017-02-21 17:25:28추천 10
가해자로 지목된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 여학생이군요. 학교내 cctv가 있으면 더 좋겠어요...
2017-02-21 17:44:02추천 15
초등학교 1학년이 동성 여자아이에게 성폭행이라... 응?
2017-02-21 19:14:57추천 4
저는 정황으로 봤을 때 진술이 오염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수사관이 특정 인물을 확신하고 있는 경우
성인 목격자 조차도 수사관의 심문 방향에 영향을 받아 목격 정보에 오류가 생깁니다.

아이는 그 영향이 더욱 크죠.
단순히 "OO가 OO를 하지 않았니?" 라고 확인 질문을 하고
답변을 정리해서 반복하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그 진술을 자기 기억이라고 착각할 수 있습니다.

첫 진술과 두 번째 진술의 시간적 간격
그리고 진술 내용의 차이
두 번째 진술은 명확했다는 점
(저는 아이의 명확한 진술이 오히려 [확인 과정에서의 반복]에 의한 학습 결과라 생각합니다.)
7개월 동안 목격자 없이 진행되기 매우 어려운 일이라는 점 등의 정황을 볼 때

이 사건은 실제로 발생한 일이 아니라 착각이라 생각합니다.
2017-02-22 02:47:23추천 1
성폭행이 아니고 성추행 사건은 작은사건은 아니잖아요. 가해자들 행동을 보니까 충분히 추가피해가 예상됩니다. 상식을 벗어나고 있어요. 정신적인 엄청난 피해를 줬으면 성폭행이 아니라도 범죄는 범죄입니다. 우리아이가 그런일이 생겨서 정신적인 문제가 생겼다고 생각해보세요. 별거아니라고 말할수가 있는지
2017-02-21 17:05:24추천 19
교직에 있는 1인으로써 저 글만 보면 가해자와 학교가 정말 문제 많네요. 저는 양쪽 얘기 다 들어보고 판단할랍니다
댓글 0개 ▲
2017-02-21 17:05:38추천 28
일방적인 주장을 가지고 와서 공론화하면 안될듯 합니다. 상대측의 반박 주장도 있는데...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해본 후 비난해도 늦지 않을듯하네요.
댓글 0개 ▲
2017-02-21 17:05:57추천 12
뭐여 이거..가해측 이야기는 완전 반대인데요??  -_-
댓글 0개 ▲
2017-02-21 17:06:12추천 10
초등1학년이면 8 살인데.
이 때 자살이라는 개념을 아나요?

일단은 지켜봐야 할 사건 같네요.
댓글 4개 ▲
2017-02-21 17:26:12추천 3
저도 그게 좀 걸리네요.
많이 경우에 어린아이들은 별 생각 없다가도, 부모가 그렇지 않냐? 는 식으로 물어보면 맞다고 대답을 해요. 그러다보면 사실과 전혀 다른 일을 마치 진짜 있었던 일인 것처럼 기억하게 되기도 하거든요. 부모님들이 나쁜 마음으로 유도를 하려고 한 건 아니지만, 부모님이 걱정되어서 물어본 건데 아이들이 진짜로 믿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2017-02-21 18:42:37추천 8
요즘 애들 유치원때부터 인터넷 들어가서 쌍스런 글 워낙 자주 접하다 보니 님 8살때랑 지금 8살은 생각수준이 완전히 다릅니다
2017-02-21 21:19:24추천 1
요즘 어린 유아들도 상당히 어른스러운 언어를 구사하는 아이들 많아요. 문제는 그것이 어떤 뉘앙스인지 알고 쓰느냐, 그저 어른들에게 많이 들어서 쓰느냐인데... 전직유아교사로서 생각해보자면 스물에 한 명정도는 뜻도 알고 뉘앙스도 알고 쓸 정도로 조숙한 아이가 있긴 합니다.  결국은 아이 by 아이 입니다 ㅠㅠ
2017-02-22 04:04:12추천 1
드라마, 뉴스, 학교와 학원에서 상급생들 말, 인터넷 등을 통해 자살이라는 것에 많이 노출 되어 있습니다. 어른들이 무심코 하는 C8, ㄱㅅㄲ, 죽고 싶다 등 쉽게 배웁니다.
2017-02-21 17:08:53추천 17
좀 조심스럽긴하지만 가해자 부모의 글과 피해자 부모의 글 양측이 입장이 너무 달라서 뭐가 맞는건지 판단이 좀 힘드네요

그냥 생각으론 피해자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나라 정말 공권력같은것 자문위원 이런 것 참 믿기 힘들긴하지만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에서 개최하는 10월 20일에 했던 피해호소에 참석하지않았던 것도 조금 제3자의 입장이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는 것같고...

저도 양쪽말을 좀더 보고 판단하고 싶네요

차라리 애를 생각하면 별일 아닌일이 커진거였으면 하는 생각도 들고요
댓글 0개 ▲
2017-02-21 17:09:50추천 0
학교 폭력위를 학교내에서 하는게 아니라 외부 요육 감사기관(경찰관 대동)을 따로두어서
비리 고발 신고를 거기서 일괄 접수해서 파견나가서 해결하는 방식으로 해야함.
학교내 폭력위원회가 무슨 소용있어
작짜꿍이고 손이 안으로 굽는데
댓글 2개 ▲
2017-02-21 17:12:28추천 7
실제로 학폭은 학교 위원+ 외부위원 같이 해요..그래서 학폭위까지 올라가는거 막는게 교사 선에서 해결한다는 선이구요. 그거 올라가면 담임교사 손을 떠난겁니다
2017-02-21 17:12:42추천 10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에는 경찰관도 포함되어있어요~
학교전담경찰관이라고 배정되어있거든요. 학교에서 상주하는 건 아니지만.... 학폭위 열렸을 때 참석합니다.
2017-02-21 17:12:35추천 32
가해자도 초등학교 1학년이란건데 좀 피해자측이 내용이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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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17:15:19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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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17:16:05추천 7
댓글 2개 ▲
2017-02-21 17:18:09추천 7
정신적으로 심리적으로 충격받은 아이들 얼마든지 자살생각 합니다. 성적비관 자살 초등학생 뉴스가 잊혀질만 하면 괜히 나오는게 아니죠... 섯부른 판단은 금물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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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17:22:34추천 3
2017-02-21 17:17:36추천 11
일단 가해자가 초등학교 1학년 생이네요..
댓글 0개 ▲
2017-02-21 17:18:14추천 17
우선 피해자측 가해자측 양쪽 진술 중 동일한 내용한 뽑아서 읽어보면 성폭행부분은없네요..
성추행을 했느냐 안했느냐인데
진짜 양쪽 의견이 너무 달라서 한쪽편을 들긴 어렵군요.
그나저나 벌써 8살밖에 안된 여아2명이 가해자 혹은 피해자로.. 그리고 둘중에 한명은 거짓말이나 과장을 해서 말했다는 자체가 너무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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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17:19:46추천 2
세밀하게 재조사해서 어느 쪽이든 거짓을 주장하는 부모는 정말 감방에 쳐넣어야 한다.
이제 겨우 초등 2학년인 남의 아이의 인격 파괴하는 그 어떤 부모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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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17:20:13추천 0
그런데 저 사건 후 학교도 나가지않던 8살학생이 어떻게 자살이란 생각을했을까요..
변태도 자살도 아직은 몰라도 될 나이었음하는데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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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17:26:32추천 11
이거 좀 이상하네요.
8살 애가 성폭력 가해자라고?
초등생이라길래 6학년쯤 됐나보다 싶었는데 8살이라니 매우 많이 이상함요. 양측 부모 얘기도 너무 틀리고.
피해 아이가 8살인데 자살얘기를 한다?
부모가 더이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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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별빛이꿈꾸는
2017-02-21 17:28:42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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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별빛이꿈꾸는
2017-02-21 17:33:22추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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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17:34:30추천 13
변태 라는 말은 유아들도 많이 압니다
아이들이 방귀 똥꼬라는 표현을 재미있어하는것 처럼
뭔가 그냥 재미있는 표현쯤으로 생각해서
옷이 올라가서 맨살이 보인다거나
옷이 젖거나 해서 선생님이 옷을 갈아입힌다거나
해도 서로 변태 변태 거리면서 웃고 장난칩니다

초등학교 1학년 여자아이가 다른 여자아이를
성추행 성폭행 한다?
글쎄요...
그리고 글 어디에도 신체적인 접촉도 일어나지 않은걸로 보이네요

같은 또래의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피해자측 아이의 아버지의 주장이 뭔가 갸우뚱 하게
만드는 부분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저라면 일단 사실규명과 추후조치도 중요하겠지만
아이의 마음부터 헤아리고
사실 관계를 소명하는 과정에서
아이 마음에 2차피해를
줄이기 위해 더 신경쓸것 같은데...
오랜기간 학교도 가지 않고
억울해 억울해 하는 분위기속
침울해할 아이가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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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17:46:15추천 13
가해자가 초등학교 1학년 여학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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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17:46:29추천 0
이게 사실이라면 지역 망신이다..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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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17:46:45추천 4
성폭행이면 형사사건입니다. 부모가 고소도 못할정도로 무지하지는 않을거구요
그걸 학교나 교육청에서 판단해서 결정할수 없습니다.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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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17:58:46추천 1/9
일단 피해자측은 죽을 각오로 임하고 가해자 측은 아니라고 발뺌하는 그런데 가해자측 엄마가 담임 이네요.  학교 측에서 은폐 할려고만 하니까 일이 크게 벌어 지는거 같네요. 일찍 사과 하고 용서를 빌었으면 이렇게 까지 않커질건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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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18:03:02추천 6
만약
피해자 말이 사실이라면 왕따도 포함되어있는듯합니다.
허나 양쪽말이 다르니 뭐라 말해야할지 ...
저 나이대에 마음에 상처 생각보다 회복하기
어려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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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18:03:23추천 15
일단 지켜보자는 말에 동의하지만....
가해자가 동성이라도 성추행 성폭행 성립하지 않나요?
그리고 아이들 어려도, 아니 어려서 더 멋모르고 잔인하고 비상식적인 행동 하곤 합니다.

아무튼 지켜볼 사건은 맞는거같아요.
억울한 사람이 없었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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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18:16:43추천 1
목격자 한명이 없나요... 동성, 8살 전부 뭐 이해를 하려고 하면 안가는건 아니지만.. 성추행 성폭행 단어 선택부터 해서 조금 의심가는 부분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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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18:18:35추천 9
목격자 없다고 피해자를 의심 하다니요?  아이가 그냥 정신적 충격을 받나요? 몸에
2017-02-21 18:16:54추천 4
근데 아이가 병원 에서 심각한 정신적 으로 충격 받은건 맞는거 같습니다.  증거는 성폭행 당사자의 몸 상태에서도 알수 있지 않나요? 병원에서 심각 하다고 까지 한다는데 본 사람이 없는게 아니라 쉬쉬 하는거 겠죠. 재조사를 해야 됩니다.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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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18:20:01추천 1
학교폭력 문제인듯...심해봐야 성추행.  그렇게 말하면 사람들이 관심 안 가지니 자세한 경황은 말하지도 않고 성폭력이라는 자극적인 단어만 계속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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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18:25:03추천 19
-가해자 부모님측 글입니다-

초등학교 성추행 사건 가해자로 지목된 학생의 부모입니다.
먼저 더 빨리 대응을 했어야 했는데 주변 분들이나 변호사 상담에서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고 화가 나더라도 아이를 위해서 절대 맞대응을 하지 말라고 당부를 받아 잘못된 글이 유포되어 나가고,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에 의한 조롱과 비난을 받으면서도 글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 저희뿐만 아니라 무고한 학교의 선생님들 그리고 교육청까지 피해를 받고 있고 제3, 제4의 피해자를 막기 위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먼저 이런 비현실적인 이야기가 객관적인 근거 없이 한 사람의 주장만 가지고 사실인 것처럼 유포되고 있는 것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렇다고 저희 이야기가 100% 사실이니 믿어달라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두 사람의 글을 읽고 잘 판단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건이 접수 된 후 1달이 지난 10월 31일 날 그 사람이 쓴 글에 “현재 우리아이는 2차 진술녹화 에서 정말 힘들게 그때의 일을 분명히 똑똑히 진술하였습니다.”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왜 1달이 지난 후에야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걸까요? 그 전까지는 아이가 집에서는 어떻게 이야기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공식적으로 한 진술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그럼 아이는 그 동안 뭐라고 진술 했을까요? 학교폭력자치위원회 회의록을 보면
1. 저희 아이가 화장실에 가기 싫은데 함께 가자고 한다.
2.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는데 밖에서 기다리던 저희 아이와 눈이 마주쳐서 불안했다.
3. 급식소 줄을 서 있다가 저희 아이가 땀냄새 난다고 뒤로 가라고 했다.
라는 내용으로 진술하였습니다. 그 사람이 쓴 글과는 전혀 다른 초등학교 1학년들 사이에 일어날 법한 일입니다.

물론 그 아이의 첫 진술이 아니라 두 번째 진술이 사실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진술은 자연스러운 상황에서 나온 진술이 아니라 학교에도 나오지 않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20여일이나 지난 후에 나온 진술이기에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기에 그 진술의 신뢰성에 의문이 생깁니다.

그 사람의 글에는 7개월 동안 저희 아이가 그 아이를 강제로 화장실에 끌고 가서 변기칸 안에서 성추행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오랜 시간 동안 그런 일이 있었다면 어떻게 아이를 화장실에 끌고 가는 모습을 보거나 함께 변기칸 안에 들어가는 것을 본 사람이 아무도 없을 수가 있을까요? 그것도 짧은 쉬는 시간에 아이들과 교사들로 붐비는 화장실에서 일어난 일인데 말입니다. 결정적으로 그 아이도 저희 아이와 화장실에는 함께 갔지만 변기칸 안에는 함께 들어가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희 아이가 성추행을 했다고 인정했다고 받아들이시는데 조사 과정에서 화장실 문틈으로 그 아이와 눈이 마주친 적이 있다고 대답한 것이지 결코 성추행을 했다고 한 것이 아닙니다. 그 사람에게도 그에 대하여 충분히 안내가 되었을텐데 왜 그렇게 오해를 하도록 글을 올렸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희가 사건을 덮으려고 했다는 식으로 적혀 있는 부분도 사실 전혀 다릅니다. 학교로부터 그 이야기를 듣고 그 다음날 같은 반 친구 어머니들께 연락을 드려 이 사건에 대해 말하고 혹시 저희 아이로 인해 피해를 보거나 그런 행동을 본 적이 없는지 알아보았으나 그런 일은 전혀 없었습니다.

저희 아이는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인해 성폭행, 강간범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2월 20일에 쓰신 글에는 조두순을 예로 들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여자아이를 상대로 말입니다.

그 사람이 쓴 글만 읽어보면 충분히 분개할만 합니다. 더 일찍 저희 입장을 올렸어야 했나 후회도 되고 어떻게 하는 것이 아이를 위한 현명한 처사인지 판단하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저희 입장을 올리는 만큼 한쪽의 주장이 아닌 두 사람의 글을 모두 읽어보시고 사건에 대하여 판단해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의문이 나는 부분을 적어주시면 저희가 아는 한도 내에서는 성심껏 답변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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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18:26:59추천 12
초1이 자살이라는 개념을 아는지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많은데
8살 아이들은 모방이 쉽게 일어납니다
요새 초등학교에서는 자살예방교육을 년 1회 이상 실시하기 때문에 이런 교육에서도 자살 개념을 알 수도 있고 부모님이나 티비 매체에서 그런 용어를 쓰면 그 말 자체의 정확한 의미를 모르고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초1들이 앙 기모띠를 유튜브에서 배워서 뜻도 모르고 쓰는 것처럼 말이죠
쭉 봤는데 정당하게 학교측에서는 학폭위를 열었고
그 학폭위에 자의적으로 참가하지 않고 자꾸 언론 플레이를 하는 모습이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네요.
초1 여아가 친구랑 화장실 가서 문틈으로 친구를 봤다고 그게 성추행이 성립할거 같지도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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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18:44:23추천 4
초등학교 1학년 여학생끼리 무슨 수로 강간과 성폭행을 하죠?
이상한데 그 사이에 남자 아이가 껴있어도 그게 될까 싶은 수준인데 무슨수로?
성폭행이나 강간이 증명이 됬을려면 정밀검사로 질에 상처가 있는지 확인하면 될거 같은데 그건 한거 맞나요?

양측 말 다 들어봐야 하는게 맞는거고
일단 피해자 측 주장은 을의 입장을 역이용해서 슈퍼갑이 되려고 하는걸로밖에 안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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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18:57:35추천 7
피해자라 주장하는 쪽에서 뭘 특별히 내놓은 건 없네요
누가 뭘 덮는다는 건지
그냥 자기랑 반대면 덮으려는 수작이라고 악 쓰는 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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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21:18:45추천 5
제가 아는 지인이 초등학교 선생이라 물어보았는데
초등학교 저학년 여학생들은 화장실에 손잡고 가고 변기칸에도 같이 가는경우가 더러 많다고 합니다
담임선생님이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해도 자주 그런일이 발생한다고 하네요
저도 이해는 안가지만
본인의 경험이라서 수긍만 했습니다
피해자 아버지의 글을 보니 정신과 의사와 상담했으면 진단서라던지 그런거 끊어서 형사고발을 하셔야지
실제초등학교와 이름은 없지만 몇반 담임까지 올리신거 보면
약간 과한 행동이지 않나 싶습니다
요새 부모님들이 애들에 관해서 학교에 과한 행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현장의 선생님들이 많이 힘들다는 이야기는 계속 듣고 있는 입장입니다
어느 한쪽입장은 들수 없지만 조심해서 다루어야 할 문제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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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2 00:34:29추천 0
댓글 중 가해자가 초등학교 1학년 여학생? 이상한데???  이런게 보이는데요,

요새 성추행 연령이 낮아져서 4세 성추행도 잊을만하면 한번씩 올라와요.

초1 이라고해서 마냥 순수하지만은 않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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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2 02:50:51추천 0
댓글들 보니까 황당하네요. 가해자가 같은 여학생이라고 별거 아니라고 결론내리는건 뭐죠? 하는 행동은 분명히 정신적으로문제를 일으킬 행동인데, 저런것도 성추행에 들어갑니다. 더군다나 피해자가 극단적인 정신적고통을 당하고 잇다면 더욱더 피해자 입장을 들어봐야 합니다.
조사를 분명히 해서 가해자가 다른 여학생에게 추가 범죄를 저지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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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2 04:39:18추천 3
어제 딱 The Hunt를 봐서 그런가... 이런 진술 상담은 전문가의 역활인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 나이때 애들은 현실을 혼동할수도 있고 왜곡이 일어날수도 있고 거짓말을 할수도 있구요. (물론 이 피해자 아동이 그랬다는건 아니지만요). 유도질문에도 굉장히 취약합니다.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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