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름으로 된 우편물 왔었냐고 하니까 그런거 없었다고 딱 잡아떼네요.
저는 그래도 여러가지 조치를 취하기 전에 기회를 주고 싶었는데.. 너무나 안타깝고 황당할 뿐입니다.
등기로 온 상품권은 얼마 안되는 푼돈입니다. 등기 발송인하고 여러 사항을 함께 검토했기에 더더욱 그 도둑년이 용서가 안 됩니다
남의 이름이 적힌 등기는 왜 2달 넘게 소지했으며, 매일 전화하고 이름, 연락처 다 아는 동료 우편물을 훔칠 생각은 왜 했는지 너무나 충격 받았습니다.
오한이 들 정도로 화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