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정도 쉬다가 복싱 다시 시작!! 2일차!! 열심히 하기 위해 다게에 일기를 쓰려고 합니다.
일기다 보니 음슴체지만 이해 바랍니다.
그리고 복싱 고수님들 좋은 정보 공유 바랍니다.
1.워밍업 (슬슬 트림이 나옴)
1) 런닝머신
걷기 5분 - 속도 4
빠르게 걷기 5분 - 속도 6
( 다리가 짧음 )
2) 싸이클 - 빡빡하게 5분 , 널널하게 5분
3) 아령질 3라운드 (2분 운동 , 30초 휴식)
4) 줄넘기 3라운드 (방구가 자꾸나옴 ㅡㅡ!! )
2. 본격 체력운동 (총 2회)
1) 팔벌려뛰기 20회
2) 버피 10회
3) 엎드려 무릎 가슴까지 올리기 20회
4) 점프 스퀴트 20회
3.탈진...입에서 똥내 진동함
4. 미트 2라운드
5. 샌드백 (샌드백에 말을걸기 시작함 @.@)
1) 원투를 위주 3라운드
2) 더킹 위빙 훅 카운터 위주 2라운드
6. 쉐도우 ...입에서 똥내 나서 폼만 잡다가 생략함 ㅜㅜ
총 체육관서 버틴시간 대략 2시간
오늘 느낀점과 반성할점
오른쪽 발목과 발바닥이 디따 아픔 ,, 왼쪽 허벅지 경련 발생 ,,늘어진 뱃살이 엄청 차가움...
그리고 왜 사람들이 죽음의 버피라고 하는지 오늘 알았슴..
라면 먹고싶지만 참고 있슴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