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츠지하라가 러닝타임 2시간에 우겨넣으라고해서 그런것 같기도하고 중간에 감독이 비뀐것때문에 그런것같기도한데 중간중간 스토리가 뚝뚝 끊기고 화면전환이 어색한부분이 많네요
2.쓸데없는장면이 많음
러시아가족씬은 도대체 왜넣은지모르겠고 원더우먼 초반씬도 차라리 처음등장한 캐릭터나 부족한 설명부분으로 대체하는게 좋지않았을까 생각이듦 솔직히 그부분 떼어놔도 영화진행에 지장도없음 뭔가 언더우먼 영화에서 찍고 남은 장면 넣은 느낌 또 아틀란티스 말싸움씬은 아쿠아맨 솔로무비를 위해 넣은것같은데 그거빼고 본영화를 위해썼었으면... 게다가 무덤파는씬같은건 굳이 안넣어도 되잖아...
3.캐릭터들이 이상함
플래시는 원작파괴라는데 이건 저는 잘 모르겠고 바뀐플래쉬는 나쁘지않다고보고 원더우먼은 전작의 성공적인데뷔로 괜찮은데 슈퍼맨 배트맨 의 심경변화나 성격 행동등이 너무 설명이부족하고 이상함 특히 슈퍼맨 부활씬은 액션으로치면 제일 좋은장면이지만 그장면을 넣음으로서 슈퍼맨이 다혈질에 여자에환장한놈으로 보임... 중간중간 팬들의 요구를 듣고 민간인 구조활동? 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진짜 억지로 넣은 느낌이라 슈퍼맨이 이세계에 희망이란 느낌이 전혀안들고 배트맨은 엄청난 정보력으로 조사하고 과학 돈으로 여러다양한 장비를 알맞게 사용하여 압도하는모습은 없고 그냥 박쥐옷입은 민간인을 데려다놓은것같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