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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 휴식기는 끝이 났고 저도 끝이(?) 났습니다.
게시물ID : diet_1193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사람될게
추천 : 11
조회수 : 52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12/20 00:19:52


지난 한 주 푹 쉰다고 해두고ㅋ 
몸이 근질거려 워밍업만 한다며 기웃기웃 ㅋ

“ㅋㅋ 쟤좀봐 저럴 줄 알앗음 ㅋㅋㅋ” 의 반응에 흠 부끄러웠지만
꿋꿋히 워밍업과 스트레칭 위주로 걷기만 좀 하는 위주로 지난 한주를 보내고 

이번주가 시작되었는데요.
네. 
기다리셨다는 듯 스미스머신에서
중량을 마구 올려주시는 트레이너님 덕분에
하체가 작살이 났어요 ㅋ

전 원래 맨몸운동러 인데요........ 중량을 쳐도 머신은 안써요...
죽다 살아남.. 최근 4달 동안 이런 근육통은 처음 느껴봐요...  


해맑게 오늘은 일단 해본거구
다음에는 중량을 더 많이 쳐도 되겠어요 
라고 하는데 이미 영혼이 반쯤 나가 있었음 ㅋ 


옹동이가 아파서 앉아있을 수가 없어요 ㅠㅠ 
뒷벅지도 넘나 아픔 ㅠ.....




그래도 오늘도 워밍업과 유산소 하고 왔숩니다 뿌듯
내일은 상체를 작살을 내보겠습니다.

(이제 어디로 걸어다니지...... 다리? 팔? 둘다 못씀 ㄷ ㄷ ..) 

 
출처 움직일 수는 있는데 약간 10%정도 계속 신경이 쓰이는 나.
약체인 나 ㅠ 곧 9월되는데 운동 초보인 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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