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럽힌건 이해하는데 너무 당연하다는듯이 먹은거 안치우고 가는 초딩들 중고딩들 너무 짜증나네요

오히려 어른들은 진상부리는 사람들 많이 없는데
초딩들 제일 극혐
가끔 귀여울따도 있는데 대부분 악마

세번째 사진은 멋대로 테이블 그늘로 옮겨서 가용한 분들
완전 길막해놓은 위치인것도 멘붕이긴한데 (2층 올라가는 계단이랑 야외 쓰레기통으로 가는 길목을 그대로 막음.. 그래서 사람들이 더더욱 야외에 쓰렉 그대로 방치하고 가는 사태 발생) 햇살이 뜨거우니 그럴수 있지 싶긴 했는데 원상복귀도 안해놔서 멘붕 

원상복귀 안해놓으니 물건도 안산 고딩들이 점거하고 앉아있길래 쫓아내고 다시 원상복귀....

라면국물은 하루에 10개도 넘게 제가 버리는거 같아요 ㅠㅠ 가끔은 쓰레기 버려주는것까진 고맙긴 한데 옆 화단에 라면국물 그대로 버렸더라구요 매장인에 음식물 쓰레기통 있는데... 잔디사이에 라면 면발 덩어리 있는거 보고 또 멘붕


마지막 사진은 지난달에 바람이 매우 세게 불단 날 바람에 날아간 파라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