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라퍼 한명 만났어요. 제가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거 알고 있는데 돈주고 헬스장가서 운동하는 사람을 이해할 수 없답니다. 돈 버리는 거라고 하는군요. 집에서 홈트하고 달리기하면 되지 왜 돈아깝게 헬스장가냐고 ㅋㅋ 지는 운동도 안하면서 말입니다. 운동이나 하면서 이야기나 해라 그러고 말았는데.. 업무로만 보고 쌩깔겁니다. 남이사 돈이 많아 버리든지 기부하든지 헬스장가든지 내돈 쓰지 니돈쓰냐??? 한달에 4만원밖에 안쓰는데 말입니다. 지 술 한번 안먹으면 되는돈인데 ㅎㅎ 어떤 오지라퍼든 무시가 답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