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월 다른 운동은 거의 안하고 서울숲에가서 1시간 정도 쉬지않고 걸었네요. 가족들과 연인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까 기분 전환도 되고 너무 좋았어요. 미밴드는 오늘 1만5천보를 걸었다는데 정확한건지 잘 모르겠네요. 집에 와서는 요가매트 깔아놓고 엉덩이 들어올리기를 60초씩 4회 했습니다. 일요일 운동의 여파(?)인지 등이랑 삼두쪽이 많이 아프네요. 결국 턱걸이 네거티브는 못 했습니다...
5월 22일 화 오늘은 1만 2천보를 걸었습니다. 할머니댁이 11층인데 계단을 걸어올라가니까 적당히 숨도 차고 다리도 자극되고 너무나 좋네요. 계단올라가기를 더 많이 해야겠어요. 누워서 엉덩이 들어올리기도 60초씩 4회 했구요. 팔굽혀펴기도 15회씩 3세트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