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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9 고래의운동
게시물ID : diet_1220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꼽낀고래
추천 : 3
조회수 : 17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5/30 10:39:06
운동은 굵고 짧게!라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2개 종목을 70분이나 질질 끌었네요.
워밍업으로 적히지 않은, 고관절 스트레칭 등을 했다고 변명하지만요. ㅎㅎ

짐데이에 케틀벨헤일로 종목이 없어 가장 비슷해보이는 어라운드 더 헤드로 표기했습니다.

102.5kg을 다시 도전했는데, 겁은 났지만 생각보다 무겁진 않네요.
펜들레이 로우는 자세 유지하기도 힘든데, 치팅은 가장 하기 편한(?) 운동같아요.
지난 번보다 고작 2.5kg 늘었는데 마지막 횟수에서 힘들어서 자동적으로 상체 반동을 하게 됩니다.

목장갑의 활용도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풀업, 로우, 데드리프트 등 수직 당기기 운동은 빨간코팅 목장갑으로 해결하고 있네요.
몇 번만 더 장갑끼면 '빨간 목장갑 아재'로 인식될 것 같아요. ㅎㅎ; 

꾸준히 운동하는거 참 좋은데
스트렝스식도 아닌 것 같고, 바디빌딩식 운동도 아닌 것 같은 멋대로의 운동법이라는게 문제네요.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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