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6일차에 식단조절을 실패했습니다요 ㅎㅎㅎ
아점으로 부대찌개를 먹고
스트레스 받는일이 생겨서 참다 참다가 7시에 폭발했네요
동생이랑 아버지랑 돈까스 무한리필가서 쳐묵쳐묵 ㅠㅠ
신나게 먹고 그래도 한강 2시간 걷고 왔네요
그래서 다시 중간 숫자는 원위치로
길게본다 생각하고 조급해하지 않으려했는데...쉽지않네요
내일은 아침부터 아버지 임플란트 검사받는다고 치과를 3군데나 다녀와야해서 정신없겠네요
다들 저처럼 폭식하시지마시고 평소에 차라리 먹고싶은거 조금씩 먹는게 나을거같다는 생각이 드는 밤이네요
다들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