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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인생최악의 꿈을 꿨습니다
게시물ID : panic_124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녹색바람
추천 : 1
조회수 : 290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2/19 06:28:21
예전에 아빠가 절 식칼로 찔러 죽이는 꿈보다

너무 무섭고 아직도 떨리네요....

그딴걸 다섯개나 꾸다니...

지금은 좀 많이 잊혀졌는데 한두개만 써볼게요...

1. 꿈이 갑자기 공포스러워진 계기가 된 꿈인데 누나랑 아는사람들이 건물 주변 땅을 파는데 뭐파나 싶었는데 시체로 뒤섞인 땅을 파고있었습니다....

제가 놀라서 고개를.젖히니까 주변 건물벽도 시체로 만들어졌더라구요... 결국 시선을 어디다 둘지도 모르고 꿈이 끝나고 그뒤의 꿈이 전부 시체가 나오는 공포 꿈에 되어버렸습니다....

2.중간꿈들은 잘 게억안니는데 마지믹 꿈은 기억에 선명하게 남네요...

저희 누나랑 어떤사람 저 그리고 다른사람들 순서로 안내원 한명의 인솔로 가는데

안내원은 키가 훤칠한 남자고 뒤에서 개인지 늑대같은 동물이랑 걸어왔습니다

안내원이 주변을 설명하면서 얘기하는데 점점 뒤에서 둘려야 할목소리가 가까워지고...

뒤돌아보니.저 바로뒤에 안내원이 있개 다른새람들은 없었습니다...

그 남자가.저보고는 훗 하더니 넌 참 운이 좋네 가도 좋아

라고 말하겨 전.사태를 피악하고 달려가려는데...저희 누나랑 한 남자난 아무것도 모르고 길을 가고있고

그뒤로 그 늑대가....!!

그래셔 전 뒤로 도멍가면서 누나에게 문자를 보내려는 찰나 그 안내원이 무섭게 따라오면서 절 죽이려고 오는겁니다 ㅠㅠ

꿈속의 저희집은 7층이었는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10층 먼저 갔다가 7층에 가니 그놈이 절 찾다가

절 발견하고 달려오는데 다행히.엘리베이터에 껴서 머리를 발로밟아서.그놈을 밖으로 쫓아내고 깨버렸습니다;;

항상 컬러꿈을 꾸는 저로서는 꿈속의 시체토막의 산더미는 충격과 공포속에서 헛두역질만 나오더라구요...

하아..인생 최악의 꿈을.꿨습니다...

나머지 꿈들도 스토리가.뒤섞여서 그렇지 다 누군가 절 죽이려고 하고 주변엔 시체고...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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