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초등학생 연속 성추행. 가해자 부모들 가관...
게시물ID : humorbest_15015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롤러롤러
추천 : 118
조회수 : 8405회
댓글수 : 2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9/30 22:31:19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9/27 19:36:30
지난 7월 소풍 자리에서 남학생 3명 9살 여학생 협박 + 성추행

여학생 어머님이 발견하여 저지 당했고 가해자 부모들 피해자 집으로 찾아와 사죄.

며칠 뒤 가해자 부모들 성추행 아니고 그냥 놀이라고 번복(현재 변호사를 고용해서 맞고소 중)

학교에서 가해자 3명에 대한 처벌 - "협박 1개월금지;;;, 접근 1개월 금지"

접근금지 해놓고 계속 같은 반에 다니고 있음 ㅡㅡ;

피해자 부모가 학교에 항의 전화하면 교장은 그냥 전화를 끊어버림.

더욱 가관인건 9월(이번 달) 해당 가해자 학생들이 또 다시 교실에서 피해자 성추행;;

현재 피해자 휴학하고 정신과 치료중


http://www.hankookilbo.com/v/2958a5f49ae6425b9a15ae72a1cd28c1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7-09-30 22:36:13추천 82
부모들부터 처벌해야지
댓글 0개 ▲
2017-09-30 22:39:14추천 36
차근차근 가야죠.
일단 교장과 담임부터 먼저 처벌했으면..
댓글 0개 ▲
2017-09-30 22:44:42추천 66
정신과 치료는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만 받아야 하는 씁쓸한 현실이네요.
가해 학생들이 휴학(유급)하고 정신과 치료와 강력한 법적 처벌을 받아야 하는데.
범죄를 일으킨 자식을 감싸고 도는 악마 같은 부모들도 싸그리 처벌 받아야 할텐데..열받아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7-09-30 22:54:35추천 10
치료할놈은 따로있는데??
댓글 0개 ▲
2017-09-30 22:58:09추천 17
또 성추행했다고요?
미쳤네요.

소년법으로 가해학생들을 처벌하지 못함이면,
다시 발생한 성추행에 대한것은 가해부모들이 재발방지를 해야할 의무가 있는데, 방조적태도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할것 같은데요.
댓글 0개 ▲
2017-09-30 23:02:11추천 20/6
청와대가 소년법 개정부분에서 소극적이던데요. 역시 학자가 민정수석을 해서 그런가. 범죄자 처벌이나 형량 올리고 태형을 좀 부활시켰으면 하는데.
실제로 어디나란지 기억은 안나는데 반인륜적 성범죄자들 태형으로 처벌하는거 봤는데. 엉덩이 한대 때리면 살점 튈정도로 쎄다 그러더라구요. 맞은 사람은 당연히 질질 기겠죠. 그게 여성이 강간당할때 고통이랑 최대한 비슷하다 해요. 그러고 1달동안 치료하다가 또 때리고. 한대씩만. 몇대씩. 이렇게 정해가지고 좀 시행했으면 하는데... 우리나라 이거 너무 솜방망이야. 이런부분이 있으니 여성들이 사회 반감가지지.
댓글 3개 ▲
[본인삭제]맥심믹스
2017-10-01 01:03:37추천 0
2017-10-01 01:04:14추천 11
청와대는 행정부이지 법을 만들거나 바꾸는 곳이 아닙니다
2017-10-01 01:04:22추천 0
이거 알아요 태형받은자 대부분이 임포텐스 걸린다고 좋은법인데 필리핀인걸로..
2017-09-30 23:04:06추천 4
이러니까 부모가 대신 처벌 받아야 됩니다.  그래야 지 새끼 정신머리 싹 뽑아버리지.
댓글 0개 ▲
2017-09-30 23:06:01추천 0
큰일이다. 정말 어쩌다 저런 학부모들이 많아진걸까.
댓글 0개 ▲
2017-09-30 23:10:16추천 25
지금 초등학교조차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학교가 할 수 있는건
다 막으면서도
모든 문제를 학교에서
처리하도록 하는 상황입니다.
아예 차라리 외국처럼
상주 경찰이 있으면서
문제 발생시 경찰에 인계하도록해서
경찰이 수사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2개 ▲
2017-09-30 23:15:52추천 3
부산경찰이 비슷한 제도를 운영하다가.....
진짜 글로 쓰기도 힘들정도로 부끄러운 일이네요.
물론 제도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문제지만
좋은 제도를 운영하기 위해 반드시 해야할게 있죠.
맡길만한 사람에게 맡겨야한다는거
2017-10-01 00:28:48추천 6
그게 그 제도의 문제가 아닌데
왜 우리나라는
사람이 문제여서 일어난 일을
제도 탓으로 돌려서
좋은 제도까지 다 없애버리는건지....
2017-09-30 23:14:59추천 8
딱히 처벌할 방법이없다면 경찰수사기록
잘보관했다가 가해학생애들 대학교들어가면
대자보 부치고 회사들어가면 거기에다가도
뿌리고 결혼식 할때 식장에 뿌리고
오랜세월 복수해야지..
댓글 0개 ▲
2017-09-30 23:17:10추천 0
학교도 고발하고 학부모도 고발하고 가해자도 고발하고 인생을 여기에 걸어야 할거같아요. 이런 범죄 앞에 법의 보호를 못받고 인생을 걸어야한다는 현실이 슬프네요.
댓글 0개 ▲
2017-09-30 23:32:37추천 2
형벌이 최선이 아니라지만 형벌이 무서워 경각심을 가질텐데
왜 이렇게 소극적일까요
범죄 예방이 선행 이라면 어떻게 할건지 구체적으로 제시하던가
범죄예방과 처벌이 병행되면 더 효과적이지 않나?

전국민이 들끓는데 국회도 정부도 소극적인 이유가 도대체 이해가 안됩니다.
댓글 0개 ▲
Wiz
2017-09-30 23:33:47추천 6
애새끼를 어떻게 교육했길래 저모양인지..쯔쯔..
댓글 0개 ▲
2017-09-30 23:42:23추천 4
협박 1개월 금지가 무슨소리지
1개월 지나면 협박해도 상관없나?
댓글 0개 ▲
2017-09-30 23:44:30추천 0
이런거 민사소송 걸어서 막대한 피해보상금 청구 못하나요???
법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건지..
댓글 0개 ▲
[본인삭제]AFBong
2017-10-01 00:06:20추천 4
댓글 0개 ▲
2017-10-01 00:44:51추천 8
기사를 읽어보니 초2학년 학생이 맞나 싶을 정도로 충격적이네요.  3학년이면 알 거 다 알고 야동도 접하는 아이들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5학년이면 사춘기 오고요. 학교 선생님들이 2학년이라 조심스럽다고 가해자를 옹호하는 듯 발언한 건 요즘 아이들을 몰라서일까요? 면피하려는거겠죠. 성교육을 시켜서 모두의 몸이 소중하고 지켜줘야한다는 걸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부터 가르쳤으면 좋겠어요. 이런일이 생겼을땐 가해자 학생에겐 나이에 맞는 벌을 주고 ,가해자부모에게도 교육 및 벌을 줬으면 좋겠습니다. 부모가 뭐하는 년놈들이길래 상담중에 또 성추행을 하게 뒀는지.. 지 아들이 평생 전자발찌 차고 다닐 꿈나무ㅅㅋ인걸 아는건지 아-  욕나와 태형이 필요하다 아놔
댓글 0개 ▲
d810
2017-10-01 00:45:47추천 4
학교가 어디에요?
이런건 가해학생도 문제지만
부모와 학교측이 더 문제네요
이런거 쉬쉬하는 학교 선생 처벌하고 짤라버릴수 있는
법안이 필요할거 같아요
아 씨발 욕나오네
댓글 0개 ▲
2017-10-01 00:50:01추천 2
부모가 저 모양이니...ㅋ
댓글 0개 ▲
2017-10-01 01:53:05추천 5
가해자들을 정신과에 보내서 가둬두고 치료받게 하고  학교는 전학을 보내던지 교육청에서 성추행전력학생으로 모든학교에 공지를 내려서 관리해야 한다고 봄. 그대로 두면 밀양2 찍게 되어 있다고 봅니다.
댓글 0개 ▲
2017-10-01 04:39:38추천 0
우리애가 그럴리가없다 안한게 용하네
댓글 0개 ▲
2017-10-01 09:27:43추천 1
개가 사람을 물면 견주를 처벌하죠. 그것들도 개같은 짓을 했으니 부모를 처벌해야 함
댓글 0개 ▲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