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주말 활동보조를 나왔습니다. 장애인 활동보조.
어제는 노들 장애인 야학 개교 20주년 행사가서, 형님들과 술 고기를 실컷 먹었더라죠.
활동보조 날로 해먹었다능 ㅋㅋ
오늘도 운동은 쉬면서, 형님들이랑 노닥거리며 다게에 댓글 달고 있습니다.
운동은 못하지만 마음은 행복합니다. 운동이야 내일부터 빡세게 하면 되죠 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