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말하길 나는 이미 죽은 사람이라고 했다. 아무 생각도 안난다. 내가 왜 여기있는지도..」 ???:자 이길을 통해 가라. 나:아니 제가 왜 여기있는지 알려주심 안될까요? 이 요상한곳은 어디죠? ???:내가 너에게 해줄것은 아까 다 해주었다. 「그리고 그는 사라진다.」 「나 말고 다른 사람들도 있었다. 울고있는 사람도 있었으며 심지어 다시 그 요상한 물로 헤엄쳐 저 멀리있는 뱃사공에게 다가갈려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 「나는 의외로 침착했다.」 나:저기 .. 저길로 가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여성:뱃사공이 말하길 이 강물을 마시기 전 그때로 돌아가 생전 살았던것을 보게된다고 하네요. 「나는 그길을 당당하게 갔다.」 「아슬아슬한 절벽을 지나가는 도중 기다란 창에 꽃힌 사람도 있었으며 목을 매다면서 고통에 몸부리치는 사람도있었다.」 나:저기군... 「밝은 빛과 어두운 빛이 나를 휘몰아 감싸며 나는 정신이 혼미해졌다.」 ----------------------------------------------------------------------- 나: 그래 어서 도망가자! ??:사람을 죽였는데 어떻게 가?! 나:그러면 우리가 잡힌다고.. 돈갖고 어서 텨! ??:시..팔 에잇. 「머지? 설마 내가 사람을 죽였다고??」 나: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오늘 또 오셧군요.. 주님의 축복이 늘 함께 있기를.. 「사람을 죽여놓고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 그게 바로 나라니.. 」 나:사랑해.. ??:나도 .. 「나는 이미 죽은 몸이라서 그런지 아무런 느낌이 오지않는다. 그저 내가 어떤 여자와 사랑을 나누는 장면.. 멍하니 바로보게 된다.」 나:어쩔수 없어...나로선 이 방법밖에... 「변기통에 무언가를 버린다. 나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 「나는 절벽에서 떨어졌다. 떨어지면서 나는 온갖 느낄수있는 고통과 희열,쾌락 모든것을 느끼며 떨어졌다.」 나:으........어지러워.. 「나는 아까 보았던 교회에서 기도한 그 기도를 나도 모르게 하였다..너무 너무나 두려워서 그런건지.. 아니면 옆에 있는사람들을 따라 기도했는지 아직 잘 모르겠다.」 나:제발 저를 살려주세요... ??:으...으악 저리가..! 「옆에 있는사람의 얼굴을 일그러지며 나에게 구조를 요청했다. 온몸에 못이 박히며 피가 분수처럼 센다.」 「옆에 있는사람의 눈은 정말 절박하였다.. 이것이 이사람만에게 오는 고통이 아니였음을 난 직감적으로 알아차렸다. 나도 곧 그렇게 된다는것을..」 나:뭐...뭐지? 「갑자기 땅이 꺼지면서 나의 손은 쇠사슬과 같은 차갑고 매서운 밧줄로 동여 매어져 위태롭게 서있었다. 나는 필사적으로 살려고 바둥거렸다.」 나:살려줘... 제발 나에게 왜이러는지.. 「수십미터? 아래있는 용광로처럼 생긴 바다에 엄청나게 많은 사람과 나와 처지가 같은 사람들이 수만명이 더있었다.」 「나도 모르게 혓바닥이 나왔다. 그런데 갑자기 불로 달구운 쇠로 내혓바닥을 지졌다」 나:으악...아...... 「그때 그사람이 내 귓가에 속사였다.」 ???:너는 너의 임무를 충실하게 행하지 않했어. 그대가는 받게될게야.. 「나는 그사람을 발로 붙잡으며 애절하게 말하였다.」 나:나에게 기회를 한번만 주십쇼. 그러면 그 임무인가 먼가 하는것을 꼭 성공시키고 올께요....제발 이 곳을 벗어나게 해주세요... 「엄청난 고통과 함께 나는 차가운 대지의 떨어졌다. 그가 말하길 니가 생전에 살아온 세상을 보여준다 하였다.」 나:.....?? 나 잖아.. 내가 왜 거기있는거야? ???:애초에 신은 인간에게 2개의 영을 주었지. 나:무슨 뜻인가?? ???:너는 이미 실패했다. 그리고 나머지 하나의 영은 그 임무를 수행하러 세상으로 나간다. 그 또한 실패한다면 너희 둘은 영원히 고통과 저주를 받게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