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바르셀로나(매수셀로나)의 음모론
게시물ID : panic_150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수셀로나
추천 : 3
조회수 : 444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5/05 00:52:08
비야르의 심판들, 바르셀로나를 유지2006.04.04 04:48:31최근 두 시즌간 바르셀로나는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간혹 그렇지 못할 때에는 스페인 축구 연맹의 비야르 회장 하에 있는 심판들의 도움을 받고 있는 것 같다. 바르셀로나의 호안 라포르타 회장은 2004년 11월에 있었던 스페인 축구 연맹의 회장 선거에서 후보로 나선 비야르를 지지한 바 있다.

반 봄멜의 연극은 페널티, 호나우두는 경고
클라시코의 주심 칸탈레호는 반 봄멜의 연극에 페널티 킥을 선언했다. 그리고 호베르투 카를로스의 항의에 대해 레드카드를 꺼냈다. 경기 직후 칸탈레호는 호베르투 카를로스로 부터 "넌 똥(shit)이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지만, 파코 곤살레스가 카데나 SER의 <카루셀 데포르티보>에서 밝힌 것에 따르면 호베르투 카를로스는 "우리에게 도움이 안되, 제길(shit)!"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또한 칸탈레호는 올레게르의 반칙으로 쓰러진 호나우두의 경우에 대해서는 페널티 킥을 주지 않았다. 바르셀로나에게 유리한 세 번의 실수를 범한 것이다.

바르셀로나에 대한 편파 판정은 이미 많은 전례를 찾을 수 있다. 마요르카전(2-0)에서 바예스테로스와 파리노스에 대한 잘못된 퇴장 판정, 아틀레티코 원정(1-2)에서 가벼운 파울을 범한 파블로에게 퇴장 판정, 베티스 원정(1-4)에서 박수를 친 올리베이라에게 퇴장 판정, 사라고사전(2-2)에서 반 봄멜의 할리우드 액션에 페널티 킥 판정 등…….

더비 경기에서 퇴장을 용서
바르셀로나와 에스파뇰의 더비 경기에서 주심 곤살레스 바스케스는 호나우딩유(아르만도 사를 팔꿈치로 가격), 모타(코스타를 넘어뜨려 경고), 푸욜(최종 수비수로 타무도에게 반칙)에게 퇴장을 선언하지 않았다.

아모레비에타의 고의가 없는 핸들링
테이세이라 주심은 바르셀로나가 연이어 골 찬스를 만들고 있던 애슬레틱 빌바오에게 한 골을 뒤져 고전하던 중, 고의가 없는 아모레비에타의 핸들링에 대해 페널티 킥을 선언했다.

에투의 오프사이드
레알 소시에다드전의 8분, 라르손은 호나우딩유의 패스를 받아 헤딩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오프사이드였던 에투가 슈팅을 시도하는 자세로 골키퍼와 수비수를 신경 쓰이게 했음에도 주심은 이를 묵인했다.

호나우딩유의 기절
득점 없이 무승부로 끝날 것만 같았던 말라가전의 80분, 호나우딩유가 골 에어리어 내에서 돌연 '기절'했다. 푸엔테스 주심은 주저 없이 페널티 선언! 이후 라르손이 두 번째 골을 넣어 말라가는 0-2로 패했다.

발데스, 소린과 접촉
비야레알전의 2분, 소린이 발데스와 접촉해 골 에어리어 내에서 쓰러졌다. 무니스 페르난데스 주심은 아무 일도 없던 다는 듯 계속 경기를 진행했고, 바르셀로나는 페냐의 연속 자살골로 2-0의 승리를 거뒀다.

마르케스의 할리우드 액션
마지막은 아이사 가메스 주심이다. 메씨의 핸들링을 놓쳤고, 메씨는 마르케스에게 패스. 마르케스가 골 에어리어 내에서 할리우드 액션으로 쓰러졌고, 페널티 킥이 선언되었다. 에투가 실축했지만, 다시 차야한다는 심판의 선언으로 결국 골을 성공시켰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