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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께서 이번엔 병아리 데리고 오심
게시물ID :
humordata_1660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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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초롱이아빠7
★
추천 :
13
조회수 :
1495회
댓글수 :
60개
등록시간 :
2016/04/15 20:58:20
오늘은 약주 적게 드신 우리 아부지...오시는길에 추워서 떨고 있는 병아리 보시고는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데리고 오셨어요
집에서 키우다 다크면 달걀이라도 낳게 해서 먹자고 하시네유 ㅋㅋㅋ
근데 얘가 좁쌀을 줘도 안먹어요
대신 제 입술에 갑작스럽게 뽀뽀만 하려고 해요
밥은 안먹고 왜 애정공세죠?
걍 뽀뽀 해줘도 되나유?
출처
http://cdn1.cowbird.com/items/pages/2012/11/06/09/36/86291/19196_5098da10334824.96182110-big.jpg?q=20130525130836
출처
보완
★
rt
2016-04-16 05:39:11
0
http://cowbird.com/story/47454/IT_TOOK_A_RESCUED_BABY_HAWK_TO_SEE_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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