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저도 이런거 적어보고 싶어서 ㅋ
주말에 이틀 운동 안했더니 몸이 무지 찌뿌등 하더군요. 전신을 했습니다.
스퀏/데드/벤치 중량은 피라미드 형으로 올렸습니다. 첫 세트는 대충 20-30회, 마지막 세트는 6-8회 (중량은 생략 ㅋ)
스트레칭/ 웜업(런닝) 15분
런지 2세트
스쿼트 6세트.
데드 + 인클라인 벤치프레스 6세트
턱걸이 + 밀프 + 덤벨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 5세트
스트레칭 + 요가 몇 동작 15분
런닝 20분
크런치/케이블크런치 + 레그레이즈(딥스바에서) 4세트
2시간 걸렸네요. 보통 1시간에서 1시간 30분 내에 끝내는데, 이틀 쉬고 나니 2시간도 어렵진 않네요
다만 근력운동 하고 나니 힘 좀 빠져서 스트레칭한 후 유산소 하고, 마지막으로 복근운동이라는 좀 특이한 순서를 해봤습니다. 괜찮네요^^
내일은... 근육통 제일 없는 부위를 중심으로 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