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포기....ㄷㄷ학생인생을 망쳐버렸네 교수란놈들이...

헐 이게 가능한 일인가요.

미친거아닌가;

이런 미친...

불법을 대학에서 당당히 자행하다니 역시 썩어서 갈데까지 갔구만
국대포기한 학생 불쌍해서 어쩌나..

이게뭐죠???

지들이 뭔데 사람몸에 칼을대...

진짜 에이쁠이 뭐라고....

일제강점기때 마루타도 아니고 참..

이게 어떻게된거지 내가 마루타시대에 살고있나

이래서 모든 의학 간호학 연구 뿐 아니라 사람이 관련된 모든 연구는 IRB 임상연구 윤리위원회 심의를 받아야 하는 겁니다... 이게 벌어졌다는 걸 도저히 믿을 수가 없네요...

와 진짜 멘붕이네 ㄷㄷㄷ

헐 뭐에요? 소송감아닌가

한체대생인데 어떤 교수님인지 짐작이 갈것같네요

미친;;;;

논문 쓰면서 의사한테 줄 돈이 아까웠나보네요.그깟 바늘 한번 찔러 넣는거라고 생각한듯

성적을 약점잡은 현대판 마루타라니... 친일파들이 득세하니 일개 교수들마저 일제의 만행을 따라하는건가...

와.. 개또라이들이네...

이것이 대한민국인가?!

저기 무슨 말도 안 되는 일이에요..?
저게 요즘 시대에 일어났다는 것 자체가 믿겨지지 않을 정도

너무 상식밖이어서 말이안나온다...허;;;;;;;;;

이 기막힌현실을 어찌해야할까

지금이 일제감정기시대인가 너무 노답이라 뭐라 욕도 안 나오네

어떤 심정으로 저 수술대에 누웠을까요

젊은 학생이 학점 딸려고 몸도 망치고 꿈도 망쳤네
교수 개객기ㅡㅡ
어떻게 대한민국은 조용한 날이 없냐

제발 저런 새끼들 징역형 먹이고 몇년만 지나면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돌아다니게 하지말고 죽여버려라 제발..

저건 저 교수놈 하나의 인생이 끝장나는걸로 되서는 안된다
교수놈의 다음 생도 다음 생에서도 끝장이 날 정도의 벌이 있어야한다

라고 말하지만 여기는 시발 권위로 먹고사는 갓한민국이었지

http://bbs.marathon.pe.kr/tt/site/ttboard.cgi?act=read&db=freeboard2&page=26&idx=24095

이런 글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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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 주사기를 이용해서 근육 내 조직을 채취했다고 하네요.
피해 학생의 경우 그 과정에서 신경과 근육 모두 손상되었구요.
이건 진짜 미친 짓입니다...

헐 미친 헐 헐 미친;;;;;;;

국내 논문 검증단도 굉장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IRB의 기본적인 절차도 무시한채 실험을 진행해서 데이터를 모은뒤 이를 수치화 하여 국내논문이나 교내논문에 투고하였을텐데, 교내 임상윤리위원회와 국내논문의 검증단은 기본적인 절차도 무시한채 논문 승인을 해줬다는 이야기밖에 되질 않네요.
에효 90년대에 일어나도 한숨나올법한 일을 2010년대에 자행하고 있었다니... 참...
그리고 미국에서 된다구요?
제가 아는한이 맞다면, 미국에서조차 80년대 즈음에 휴먼샘플 채집에 대한 법적인 문제로 상당히 골머리 앓았고, 이를 토대로 상당히 엄격한 기준으로 샘플을 채집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PhD가 할수있다손 치더라도, 그건 적어도 법적 동의하에 진행해야하는 것이고, 이렇게 윤리검토를 받지 않은 개개인의 동의서만으로 샘플채집은 불법입니다.
(적어도 임상병리사라도 채집했어야 함이 옳습니다.)

이게무슨.... ?????????? 주사바늘로 근육을 파냈다고요?? 뭐지?????

서버폭주여서 링크가 안열리는듯..
암튼 피해학생들은 그동안 소송도 안했나?인생을 망쳤는데..
어찌 저런짓이 10년동안이나 계속됐지?

방금 뉴스봤는데 교수는 그게 불법인지 몰랐다고 생구라를 치는데 아니 배때지에 구멍 내는게 불법이 아니면 뭐야. 지가 작은하마인줄아나봐요 ㄱㄱㄲ

헐; 저 이해가 안가요 의료인도 아닌사람이 연구원도아니고 생체실험을 했다구요??
하다모해 실험용쥐도 막다루지않는데....
피해학생들은 누가 보상해주나요...

그리고 또 문제가 되는 게 뭐냐면요.
'운동 생리학' 교수라고 하잖아요. 일반 '생리학'과 '운동 생리학'이 배우는 게.. 다르죠.
의료적인 입장에서 배우는 '생리학'과 '운동 생리학'은 엄연히 다릅니다.

생리학 자체를 배우는 과는 많지만, 자기 전공 범위 내에서 배우게 되잖아요. 사실..
그렇게 따지면 '의료인'이 검체를 채취하는 게 맞습니다. 맞다마다요...
근육도 근육이지만 신경계 손상은.. 정말 치명적이예요.

예????;;;;

후진국 정점을 찍는구나 .. 다른나라에사
보면 미친놈들 소굴인줄 알겠네 ..

우리나라는 정말 점점 중국을 욕할 처지가 못 되어가는것 같다..........

청년들 몸좀사립시다 이제이곳은 믿을만한 데가 아니에요

운동생리학 교수가 맞을겁니다. 보통 운동전 피뽑고 경기후 뽑아서 젓산(피로물질)이 얼많큼 남았는지 데이터 화시키기 위해서 하는데 이거 진짜 문제 입니다. 간호사 대동해서 하느것도 아니구 교수가 직접 피를 뽑아요 요즘은 간호조무사가 피뽑아도 엄청 문제 커지는데  이사진은 보니 근육럄이나 적근,백근을 추출해서 논문에 단거리,중장거리 선수의 적백량을 치수화 시킬라고 하는것 같아요.

에이플이건 에이플플이건 가해한 사람이 잘못입니다. 학생들에게 전적으로 책임을 묻는 사람이 있어 안타깝네요.

아진짜 돌아버리겠네..아는애들중에참여한사람많운데...
이런실험하는것도 자랑스럽게생각했는데...

음 역시 오유에 이거 있을줄 알았음 ㅋㅋㅋ
그냥 제 학교 밝히고 저교수 이름 공개해드림  한체대 운동생리학 김창근교수임
저는 기사 보자마자  딱감이와서  구글검색해보니 딱 나오네요

저도 저 교수한테 수업들었는데 우리때도 학생들한테 그냥 지나가는 말로 실험참여할사람 있냐고 했던 기억이남
그리고 학교에서 생리학뿐만이 역학,심리학 이것저것 학생들참여시켜서 연구를 많이 하긴하는데
대학원생들은 자기들 연구할때는 후배들 쓰는대신 용돈도 주고 밥도 사주기도함 저도 몸에 센서붙이고 뛰어봄
뭔가 체대 실험이 마루타 실험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번 사건이 특이 케이스지 체대 실험이 다 마루타 실험은 아님

그나저나 학교가 총장선거때부터해서 졸업하고 나니까 겁나게 시끄럽네 ㅋㅋㅋ
학교다닐때보다 졸업하니까 학교가 더 시끄러움 ㅋㅋㅋ

나 참......
딱 보니까.
"어? 이거 그냥 운동방법 실험 및 트레이닝 효과 검증 정도인거 아니었어?" 라고 생각했을 것 같네....
대체 자기가 하는일이 뭔지는 알고 저 짓을 한건가...
긴말 할 것 없음.
저 교수,
"고문관"이네. 고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