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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한테 길러져 자기가 개인줄 아는 고양이
게시물ID : animal_1798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루가가면
추천 : 25
조회수 : 1311회
댓글수 : 31개
등록시간 : 2017/04/21 12: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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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에서 타린과 제나는 버려진 아기 고양이를 발견해서 집으로 데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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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카라고 이름 지었는데 집에 골든리트리버가 있어서 둘 사이에 대해 걱정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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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둘을 소개해 줬더니 멍멍이는 얜 뭐지 하는데 투카는 멍멍이 브래디를 보고 불안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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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부부는 둘을 따로따로 분리해서 키우려고 했는데 멍멍이 브래디가 고양이에 대해 정을 품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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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 브래디는 근데 작은 동물을 무지 좋아하는 편이었음. 그래서 고양이 투카를 물고 빨고 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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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시간이 지나자 투카도  든든한 형처럼 생각하고 앙탈 부리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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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디는 투카의 어머니 역할까지 맡기 시작해서 얘가 뭔 짓을 해도 다 받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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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떻게 생활 해야되는지 가르쳐주기 시작함. 문제는 멍멍이 인지라 멍멍이 방식을 가르쳐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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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먹는걸 가르쳐줬더니 무조건 멍멍이 그릇만 사용. 작은걸 줘도 큰데 푹 빠져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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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 투카도 자랐지만 여전히 브래디를 너무 좋아함. 브래디는 

정원의 풀먹는 법. 눈 커다랗게 뜨고 먹을걸 달라고 조르는 법도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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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카는 행동을 개같이함. 먹을걸 달라고 조르는건 완전 개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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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노는것도 마치 개 두마리가 노는것하고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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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출근할때마다 둘이서 숨바꼭질 하면서 난리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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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개가 놀러와서 브래디랑 있으면 뚜까패서 쫓아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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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개처럼 소리도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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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브래디가 잠깐 집밖에 나갈일이 있었는데 투카는 한참을 찾다가 브래디가 집에 돌아오자마자 딱 앵겨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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