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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쫒는달마도 [이건 친구경험담]
게시물ID : panic_176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죠으나
추천 : 16
조회수 : 528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07/24 17:05:10
이얘기는 제얘긴아니고 예전에 친구차타고 가다가 들은얘기에요 

 

 

 

친구가 동생이랑 같이자고있는데

 

새벽에 갑자기 동생이 벌떡일어나더니 방을나가더래요

 

그래서 '화장실갔겠지뭐' 하고생각하고 눈을감았는데

 

현관있는쪽에서 동생이 "안돼요........"    "안가요........"  계속이러더래요

 

그래서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밖으로나갔는데

 

동생이 갑자기 신발장있는데서 픽 하고쓰러져서

 

왜그러냐고 흔들어깨우니까 한참있다가 동생이 하는말이

 

자고있는데 밖에서 누가자꾸 자기를불러서 나갔는데

 

문에달린 동그랗게 돼있는 밖에보는데(이름까먹음;)로 밖을보니까

 

현관앞에서 하얀소복에 머리긴 어떤이쁘게생긴여자가 

 

손짓을하면서 이리오라고 웃으면서 부르고있더래요

 

그래서 왠지 무서워서 싫다고 안간다고하고있는데

 

계속오라고 손짓을하더래요...그래서 안가요.. 싫어요..이러고있는데

 

갑자기 그이쁜여자얼굴이 확 하고 무서운귀신얼굴로바뀌더니

 

  "이리와!!!!!!!!!!!!!!!!"  하면서 현관을뚫고 날카롭게손톱을세워서

 

그동생한테 휘익 날아오더래요

 
 



 

이리와!!!!!!!!!!!!!! 하면서 엄청무서운얼굴로.... (이건 손을쫙 뻗으면서 리액션해야무서운데..) 
 

근데갑자기 신발장있는데 걸려있는 달마대사에서 빛이 쫙!하고나가더니

 

그여자귀신이 탕!!하고 빛에맞고 다시현관밖으로 날아가더래요

 

그리고 다시 "이리와!!!!!!!!!!!"이러고들어오다가 또빛에맞고 현관밖으로 팅겨나가고; 

 

두번째팅겨나가고난다음에 귀신이 없어지고

 

그때 형이나와서 갑자기 다리에힘이풀려서 쓰러진거래요 

 

만약 달마대사가 안걸려있고 동생이 홀려서 잡혔다면

 

무슨일이있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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