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토요일, 메르스 의심환자였던 학생이 수업에 나왔음
2. 고열로 30분도 수업 못하고 병원으로 이송됨
3. 학생이 이용한 건물을 몇 시간이나 지나서야 폐쇄함
4. 학교 내 공지, 문자 없이 커뮤니티로 이 사실을 먼저 알림.
5. 재학생들 + 오늘 의심환자와 같은 건물 이용한 사람들 멘붕, 커뮤니티 내 기말고사 일정 연기 또는 대체 요구
6. 학교 측의 오늘 공지 -> 1. 월요일 시험만 토요일로 미루고, 나머지 일정 학칙대로 진행
2. 위 의심환자 1차 음성이고 2차 판정 필요없으니 안하겠다고 통보
3. 단, 의심환자와 접촉한 사람들은 격리조치함
7. 의심환자는 서울삼성병원 재직자였다는 것이 밝혀짐. (지식경영학부라고, 근로자들을 위한 야간대학임)
8. 재학생들 개 멘붕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