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본 세상]<잉어왕>-남성중심 서사로 애꿎은 여성 만 질타하네
<잉어왕>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의 간극은 매우 큰 편이다. ‘나쁜 년’ 아니면 ‘천사’ 두 부류로만 나타난다. 여성에 대한 이러한 이분법적 접근은 매우 고전적이고 폭력적인 사고방식이다.
아내·며느리는 아들 책무를 대리할 사람
잉어의 대사 속에, 아내·며느리는 아들의 책무를 대리할 사람이자 시댁의 무급 노동자였다.
이라고 느끼셨다는 웹툰의 부분...
....ㅋㅋㅋㅋ 이게 왜 문제가 되는거지?? 같이 김장하면 김치는 같이 먹는거 아닌가?
시엄마는 뭐 김치담궈주는 사람이야?
결론: 진보언론 정도는 해줘야 프로불편러가 될 수 있다.(불편한게 돈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