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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17: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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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인거죠. 그렇게 인생에 만만한(?!) 입시를 동일조건에서 수많은 고3과 재수,삼수생이 경쟁합니다.
100:1에도 피토하는 취업전선과 비교해도 압도적 경쟁입니다.
하지만 사회에선 같은 분야 비슷한 업무 비슷한 학벌로 압축되죠. 비교해봤자 동종업계, 같은 회사, 같은 사무실입니다.
본인에 대한 자신감, 확신, 믿음 다 좋으나 다른 사람이 처한 어려움을 자신의 잣대로 높네 낮네 평가하는것은 소위 말하는 꼰대의 자세로 여겨질 가능성이 크다 보네요.
나에게 쉬운 일이 남에겐 매우큰 어려움일수있다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면 공감하는데 큰 도움이 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