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2193 2018-01-06 14:57:34 35/92

2018/01/05 22:06:42

그건 아니더라도 ... 그들 입장에선 지켜야할 게시판 따위가 없던 탓도 크겠죠.

우선 시게가 꼴베기 싫고 유머가 보고 싶다고 했으니 목적달성!
근데 유머가 보고 싶었으면 유자게에 상주하면 됐을텐데...
이게 뭔가 싶음...

저도 오유 이꼴나니 거창하게 난민되서 다른 커뮤로 옮기겠다 선언따윈
안해도... 클리앙이나 루리웹등 다른커뮤 눈팅하는 일이 더 많네요.
이러다 떠나겠지 뭐...

2192 2018-01-05 00:10:44 40

10년 베오베 보내주ㅜㅜ [새창]

2018/01/03 02:40:40

예전엔 생일이라고 베오베 보내주고 군대간다고 보내주고 정이 많았는데...
게시판 이따위 된 지금의 인심이 참 팍팍하죵 그르지 말게요.

2191 2018-01-04 14:15:59 5

꼰대다 vs 아니다 로 갈리는 문제 [새창]

2018/01/04 02:00:02

양측 모두 동의하는게 뒷자리 타는 탓은 친하지 않은(불편한) 사이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는 부분인데...
그럼 결국 왜 조수석에 타는게 예의인지 답이 나오지 않습니까?
전세상에 난 당신이 불편합니다라는 표현이 예의있다라고 여겨진 경우는 없으니까...

2190 2017-12-31 14:32:17 6

1987 몇가지 아쉬운 점들.. [새창]

2017/12/30 13:51:24

저는 꽤나 절제되고 단백한 감정 연기가 대부분이라고 느꼈는데
이 작품에서도 과장된 감정을 느끼셨다니 의외긴하네요.
조우진 배우 북받쳐 우는부분은 진짜 신스틸 제대로였는데..
기준은 다 다른거니까요.

2189 2017-12-27 09:34:21 15/54

어느 선배의 조언 [새창]

2017/12/26 23:52:36

주병진씨는 전재산을 주고라도 젊음을 사면 평범한 가정을 꾸밀수있을것 같나보네요.
요즘 20 30십대들이 몇포세대란 말이 그냥 남이야기처럼만 들리는 탓이겠죠.

본인 능력이면 땡전한푼없이도 뭔가 이룰수있다고 생각하시나본데 글쎄요. 감떨어진
개그감에 개그맨으로 데뷔못하고 사업도 한번 실패로 나락 떨어질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드시겠죠... 어짜피 안될거 무슨말이들 못하시겠습니까만...

가능만하다면 주병진씨한테 젊음팔고 돈이라도 얻을 청춘이 한국에 널린것 같은 기분이라
좀 기분이 찝집하네요.

2188 2017-12-22 12:31:10 0

수요와 공급의 원칙 [새창]

2017/12/21 12:33:32

컵에 사과마크 박아놨으면 팔렸을텐데...

2187 2017-12-22 01:28:11 0

빠가 까를 만든다고 하지만 까도 빠를 만듭니다. [새창]

2017/12/22 00:05:48

기분이 뭔지는 알겠는데
누구든 잘못이 있으면 그 잘못을 고칠 생각을 해야지
그거 싫다고 나도 똑같이 할랜다라고하면

세상은 혼돈~~ 파괴~!!

쌈질말구 우습시다 우리

2186 2017-12-22 01:23:45 1

게시판 분리까진 아니지만 오유 시스템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해결책 몇개) [새창]

2017/12/20 02:01:43

마지막 단락은 정말 1000퍼센트 공감이네요...
맞아요 결정권자 없는 시스템에 대한 논의는 탁상공론일뿐이죠.

우선은 유저 스스로라도 무분별한 몰이 행동을 삼가하고 이성적 논리적으로 대화하는
자세를 가지자 정도로 캠페인하는 것이 현재로선 최선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