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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냔의 첫 도시락
게시물ID : cook_2239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taccato
추천 : 19
조회수 : 246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20/05/11 22:01:15
첫냔은 정말 까다롭고
키우기도 어렵고 
시가 식구들  짬뽕해놓은 녀석으로 미운정 고운정이 너무 많이 든 놈
아직도 아기같은데 껴안고 자면 폭신폭신하고 따뜻한 놈
이그시 연애를 한다고  
놀러간다며 도시락을 싼다며 위풍당당 재료사주소 ㅇㅈㄹ

욕하며 기꺼이 해주는 엄마
아빠한테 일러준다는 둘째
너 연애 할때 두고ㅂ...  아닙니다 어머닛 

새벽부터 
이 뙤약볕에 도시락싸서 놀러 나간 아가씨야 
청춘은 길지 않더라
맘껏 사랑받고 
사랑하며 보내렴
출처
보완
2020-05-11 22:13:45
0
근디 니 남친은 한식파더라^^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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