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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7 2024-07-18 16:35:40 1
결혼이란 뭘까 [새창]
2024/07/16 19:32:24
남편이 남이야기를 못들어봐서 제가 대단하다는 걸 전혀 모르지싶습니다 ㅋㅋ
9296 2024-07-18 12:36:44 1
먹고살기 [새창]
2024/07/04 18:56:09
안먹을 생각을 안하는데
안먹은 나보다 날씬하다???
9295 2024-07-18 12:36:01 2
먹고살기 [새창]
2024/07/04 18:56:09
전남친 얼굴에 취해 풍경이 안들어왔나봐요^^
9294 2024-07-18 12:35:18 1
먹고살기 [새창]
2024/07/04 18:56:09
다행히 녹차얼음이라 무사했어요~
9293 2024-07-18 12:14:02 2
결혼이란 뭘까 [새창]
2024/07/16 19:32:24
모두 위로해줘서 고마워요
몇번이나 들어와 하나하나 읽으며 마음을 다스렸어요
싸운게 아니기 때문에 사과 받을것도 없었어요
남편은 오로지 습도 60프로에 꽂혀서 원인을 찾아 해결책을 말한거 뿐인 백프로 공대오빠거든요

뭐든지 과했던 것 같습니다
살림도 잘해봐야지
돈도 잘모아봐야지
운동도 뽕뽑아야지
수업도 잘 해봐야지
딸아이들도 귀하게 키워야지-
남편에게 좋은 아내가 되어야지
양가어른에게도 잘해야지

뭐든 오바하면 탈이 나기 마련이죠
서랍정리 좀 안했다고 세상이 무너지는 것도 아닌데 혼자만족일 뿐이고 몰라주면 섭섭한 부작용만 있을 뿐
티비만 둘러봐도 엉망으로 살아도 사랑만 받고 사는데
아 물론 남편이 절 사랑안하는 건 아닙니다
저도 나름 빠워 짱짱해서 무시못할 조건을 많이 가지고 있어요
예를 들어 미모???

쏴리

다 내마음이 문제인 것 같아요
뭐든지 열심히 하다보니 가족이 내 이 능력을 몰라줬을 때 진짜 서운하고 그랬던 과거가 있었고
지금은 아주많이 내려놨는데 아니 놨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던거죠

차라리 젊을 때처럼 싸우면서 고따구로 말 한번만 더해봐라 팍씨 하고 풀면 더 쉬울 것 같아요

그런데 싸우고 싶지도 말할 기운도 없네요

다음주 친정에 나흘 정도 가 있는데 지저분하겠지만 알아서 굴러가겠죠
저도 흐린 눈으로 좀 살아볼려구요

아 그리고 집에 제습기가 어쩌다 보니 2대였는데
알쥐뽀인트로 한대 더 사놨습니다 뽀쑝뽀쑝하게 살아보렴
9292 2024-07-16 20:46:42 9
결혼이란 뭘까 [새창]
2024/07/16 19:32:24
편의점앞에서 한 2시간 앉아 울기도 하고 코도 풀고 이러다
컵라면 사러 감

눈치 밥말아먹은 편의점 사장
밖에 분위기 괜찮죠??? 이럼
ㅋㅋ 모든 화가 사라짐

그래 그 무시기라고
9291 2024-07-09 12:58:10 1
알도 부화 시키는 드루이드 [새창]
2024/07/08 11:42:38
개보다 더 사납더라구요
하긴 닭도 사납습니다 친구마당에서 키우는 닭은 낯선이가 보이면 여러겹 한복을 입고 양쪽치마를 움켜진 모습으로 50미터쯤 달려와 푸더덕 거립니다
9290 2024-07-08 11:24:21 2
먹고살기 [새창]
2024/07/04 18:56:09
하 정말 갬성돋는 멋진 사진 감사합니당
9289 2024-07-08 11:23:03 1
먹고살기 [새창]
2024/07/04 18:56:09
데헷 양이 적 지는 않았어용
9288 2024-07-08 00:06:49 1
먹고살기 [새창]
2024/07/04 18:56:09
녹아 맞는 것 같아요
컵 끄트머리에 힌트가 있었군요
9287 2024-07-08 00:05:57 2
먹고살기 [새창]
2024/07/04 18:56:09

방금 연화도 검색을 해봤는데 ㅎㅎ
배타고 욕지도 들어갈 때 예쁜 다리가 놓여진 그 섬이었네요
진작 알았다면 한번 들려볼껄 그랬어요
밤 풍경이 아름다운 이 사진은 선물입니당
9286 2024-07-04 23:51:22 1
먹고살기 [새창]
2024/07/04 18:56:09
여름 생신은 오지기 힘듭니다 ㅎㅎ
하지만 요령껏 합니당
9285 2024-07-04 23:50:27 2
먹고살기 [새창]
2024/07/04 18:56:09
황리단길 안 카페였는데 하 이름을 모르겠쒀여 ㅜㅜ
9284 2024-07-04 23:49:29 2
먹고살기 [새창]
2024/07/04 18:56:09
히힛 제가 어영부영 주부 27년차
멀티가 좀 잘되는 편입니당
9283 2024-07-04 19:55:54 1
블라인드 : 와이프 바람났는데 화가 안나 ㅎㅎ [새창]
2024/07/03 12:13:05
사바사
우리 학부모 중에 바람 날 때마다 아니 원래도 남편에게도 잘 하고 시가에도 잘하고 친정에도 잘하고 상간남에게도 다 잘해서 안 걸리다 걸려서 선풍기로 맞아 머리깨진 유명한 여자 있었음
물론 들키고는 막장으로 배째라 해서 남편이 와이라노 하고 매달리는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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