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제가겪은 일이에요
진짜 이렇게서 가까이 본것은 처음이라....
저는 살면서 딱두번 귀신을 봤습니다
말씀드리지만 저는 관심종자도 중2병도 소설작가도 아닙니다
거실에서 티비를 보고있었습니다
그때 아버지랑 같이있었습니다  저희 거실에선 부엌이 붙어있고
부엌옆엔 배란다가 있고 배란다 옆엔 창문이 하나있습니다
저는 창문에서 약간 음산하다고 해야하나? 그런느낌이 들길래 봤더니
여자귀신이 거꾸로 매달려서저를 보고있었습니다
참고로 저희집은21층인데;;
서로눈이마주치자 씩웃고 가더군요
근데 제이 기억은 시간이갈수록 내가 과연귀신을 봤었나 아닌가하면서 기억이 사라지고있습니다
두번째이야기입니다 2십분전에 일어난 일입니다 
저는 주방에서커피를 타고있었습니다 그 무지방우유나오는커피
그걸 타고있는데 흰물체가 삭지나가더라고요 
저는 아버지가 출근하는줄알고 나갔는데
진짜 거기엔 아무도없었습니다너 너무무서웠습미다
지금도 그렇고요 이게 거짓말이라면 저는제가 능지처참 궁형을 당해도 됩니다




근데 제가 허깨비를 본거겠죠? 진짜 너무 무서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