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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화장실에 갇히신 분이 아직도 못나오신것 같습니다;;
게시물ID : bestofbest_2864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격렬한총잡이★
추천 : 117
조회수 : 25850회
댓글수 : 11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6/12/03 19:47:38
원본글 작성시간 : 2016/11/30 20:34:01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1689848#memoWrapper82690233

이 글 작성자 분이 화장실에 갇혔다고 어제 9시 반에 글을 쓰셨어요.

그리고 나서 폰 배터리가 2%남았다는 댓글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글이 없으시네요.

자취방 같은 곳에 사시는 것 같던데... 아무도 오지 않으면 어떻하죠;;

그냥 화장실에 계속 갇혀계시는 걸까요...

이 분 너무 걱정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119에라도 신고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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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짹째기
2016-11-30 20:42:14추천 0
신고해야할거 같은데요?
저는 해외라..누가 대신 좀 해주세요!
댓글 1개 ▲
★짹째기
2016-11-30 20:43:00추천 1
갇혀있으면 진짜 큰일인데
★격렬한총잡이
2016-11-30 21:13:21추천 9
제가 신고를 하고 싶었지만 YEdu 님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할수가 없네요.ㅜㅜ
신고하려고 하면 최소한 이분이 어디쯤 사는지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예전 글 중에서 ip로 주소조회하고 그랬던 글들이 있었던 것 같은데...  베스트 같이 사람 많은데로 올려주셔서 ip로 주소 찾는 능력자분이 볼 수 있게 부탁드립니다. 주소만 찾으면 제가 신고하고 처리해볼게요.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근데최순실은
2016-12-03 13:54:54추천 0
뭐죠 ㄷ ㄷ ㄷ
댓글 0개 ▲
1453
2016-12-03 13:55:44추천 32
애초에 갇힌거 인증찍어 커뮤니티에 올릴정도면 위험한건 아닐듯.. 그리고 본문 들어가보니 방문수 올라갔다네요
댓글 0개 ▲
★R4ZER
2016-12-03 14:00:50추천 21
문 강철문도 아니던데... 성인남성이면 충분히 부술수있어요 걱정마세요 ㅋ
댓글 0개 ▲
★격렬한총잡이
2016-12-03 14:12:49추천 50
이분 나오셨어요.
방문수 올라가셨는데 글이 없네요.
댓글 0개 ▲
★Lacrimosa
2016-12-03 15:26:45추천 23
작성자님 덕분에 세상이 아직 따뜻하구나 느낍니다 ㅎㅎ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꿈꾸는것같이
2016-12-03 19:49:48추천 42
사람들이 개그로 승화해서 그렇지
감금이 사실 위험한 상황인데 걱정해주는건 천만 다행입니다
그리고 나오신분들은 꼭 댓글이라도 달아주세요!
댓글 0개 ▲
★깜장꽃
2016-12-03 21:14:37추천 8
아마 탈출하셨을겁니다

그래도 걱정해주신 작성자 착해요~
댓글 0개 ▲
♡선생님♡
2016-12-04 04:33:16추천 0
심쿵했는데 다행이네욥ㅠㅠ 탈출기념댓글달아주셨으묜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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