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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더워서 에어컨사러갔는데...
게시물ID : menbung_10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츤데레
추천 : 0
조회수 : 32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8/05 13:42:55

우리집은 그동안

선풍기로도 살수있을만큼 더위를 느끼지 못했건만..

 

항상 살려고 말꺼내면 아빠가

"아니 뭐 아직 버틸만 하구만 전기세 비싼 에어컨을 사나~ 그돈으로(전기세) 선풍기 10대는 돌리겠네"

 

하셨어요. 근데/.....

 

ㅎㅎ  아빠가 먼저 이야기를 꺼내실만큼  더우신지

"어어컨사자!!"

 

하시며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 아빠가 없는거예요.

알고보니 동네 전자마트에  혼자 다녀오셨더라고요. 가격정탐하시러;;;

 

근데 문제는 ..

 

 

물량도 딸리고, 설치가 너무 늦는데요..

우리는 하루하루 말라가고있건만...

 

여러군데를 가봤는데 배송이 밀려서  8~10일은 다들 걸린다네요.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어어컨만 우리가 직접가지러가고 

따로 전문설치하는 기사분을  불러서(설치비15만원 달래요)

 

할려고하는데  이게또 문제네요...

아빠가 그럼 설치는 우리가 하는거니 에어컨 가격에서 설치비는 빼달라고 하니까

다들 안됀다고 하네요.

 

그래서 중고가게록가서 알아볼까?하는데 일요일이라

다들 문닫았어요. ㅠㅠ  일요일 ㅠㅠ

휴가도 짬뽕되었는지 다들 GG

 

더이상은 더워서 못살겠다.

에어컨 그냥 달고싶어요. 뭔 설치기사 따로 설치비는 배보다 배꼽이크고 기타추가비까지있는지

어이곶&^%*(&$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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